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연대에 힘을 보탰다.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윤성지) 상담사들이 오늘(26일) 마스크 품귀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오산시에서 진행하고 있는‘따숨마스크 1배움+1나눔’프로젝트에 참여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연대에 힘을 보탰습니다.
센터 상담사들의 정성 가득한 손바느질로 제작된 100개의 따숨마스크 중 50개는 시에 기부됐고, 마스크 부족으로 상담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나머지 50개는 센터에 비치하고 임시휴관 종료 후 방문하는 청소년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관내 유일한 청소년 전문 상담기관인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4월 5일까지 방문 및 대면상담을 중지하고 임시휴관 중입니다.
KFM 경기방송 = 강인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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