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취수장 상류서 선박 침몰로 기름 유출…인천시, 수돗물 원수 감시 강화

  • 입력 : 2020-03-15 17:50

인천시는 팔당취수장 상류에서 선박 연료 유출 사고가 발생해 수돗물 원수에 대한 감시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어제 오후 한강 팔당취수장 상류 12km 지점에서 소형 선박이 침몰해 휘발유와 엔진오일 20ℓ가량이 유출됐습니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사고 발생 즉시 각 정수장과 풍납취수장에 상황을 전파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오일 감시장치가 설치된 팔당취수장에서는 유류가 검출되지 않았고 유류 유입에 대비해 풍납취수장에 오일펜스를 설치했다"면서 "각 정수장에서 한강 원수에 대한 24시간 수질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FM 경기방송 = 신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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