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하루 사이 20명 증가…‘지역사회 감염’ 선제적 전략 필요

  • 입력 : 2020-02-19 17:51
  • 수정 : 2020-02-20 19:48
  • 20200219 (수) 3부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최원석 교수.mp3
▪검사 여부는 환자의 동의 필수적…권유하는 방법 밖에 없어
▪11살 어린이 확진자…다른 연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발생률
▪현재 방역 목표와 전략 바꿔야…지역사회의 피해 최소화할 방안 수정 필요

kfm999 mhz 경기방송 유연채의 시사공감

■프로그램: KFM 경기방송<유연채의 시사공감> FM 99.9
■방송일시: 2020년 02월 19일(수) (19:00~19:30)
■진 행: 유연채 앵커
■출 연: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최원석 교수

▷ 유연채 앵커 (이하 ‘유’) : 오늘 하루 사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습니다. 20명이 늘었습니다. 해외를 다녀온 적도 없고, 확진자와 접촉한 적도 없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등장한 건데요. 국내에서 첫 어린이 환자도 발생했습니다. 일상에서 바이러스가 퍼져 나가는 ‘지역사회 감염’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코로나19 상황, 어떻게 봐야할지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최원석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최원석 교수 (이하 ‘최’) : 네, 안녕하세요,

▷ 유 : 오늘 하루에 20명의 확진환자가 나왔습니다. 지금까지의 감염형태가 확연히 달라보이는데 지금 상황, 어떻게 지켜보고 있습니까?

▶ 최 :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결과를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요. 분명 새로운 국면으로 진입하는 것을 맞는 거 같습니다. 그동안엔 해외에 유입 되었거나 기존에 확진이 되었던 환자와 접촉한 이제 역학적 연결고리가 확인되어 있는 환자들이 발생했다면 이제는 그런 연결고리를 확인하기 어려운 환자들의 등장했다는 것인데요. 갖는 의미가 있는 것이 이런 환자들이 많아진다면 저희가 앞에 통계 드러난 환자 이외에 더 많은 환자가 지역사회의 존재할 것이라는 것 그리고 또 이런 환자들은 통제 범위 안에 있지 않기 때문에 계속 전파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고 마지막으로 역학적인 연결고리가 지금까지는 환자를 진단, 간병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기준이 되었거든요. 증상만으로는 코로나와 다른 호흡질환은 감별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그런데요. 이러한 기준이 깨지기 때문에 의료기관이나 환자들에게 아주 많은 혼란이 발생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유 : 새로운 국면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까지는 주로 해외에서 유입되는 단계에서 이제는 지역에서 확산되는 단계로 지역사회감염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겁니까?

▶ 최 : 네, 맞습니다.

▷ 유 : 그럼 지역사회 감염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로 봐야 되는 겁니까? 어떤 위험성을 내포하는 겁니까?

▶ 최 : 말씀드린 것처럼 지역사회 내에서 사실 감염을 분류할 때 지역사회감염, 의료사회감염으로 분류합니다. 기존에 있는 환자분들도 사실은 지역사회 내에서 걸린 거죠. 그 앞에 생략된 말이 있습니다. 통제의 범위를 벗어나 또는 연속적인 연결고리를 확인할 수 없는 그런 통제 안에 있지 않은 환자들이 존재할 수 있겠다는 의미여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더 많은 환자가 있을 수 있고 통제가 되지 않고 있다 보니까 전파가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있고 환자를 감별해서 진단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는 상황이 생기는 거죠.

▷ 유 : 오늘 숫자도 그렇습니다. 많은 오늘 감염자가 많이 나온 성격 이것이 상당히 불안 요소가 아닐까 싶은데 대구에서 나온 18명 모두가 31번 환자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같은 교회에서 예배를 보다가 감염되거나 또 이분이 다녀간 병원을 통해서 감염되거나 그러면 31번째 환자를 슈퍼전파자라고 규정할 수 있는 겁니까?

▶ 최 : 역학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결과를 봐야 되겠죠. 역학조사 결과에서 어떤 사람으로부터 누구에게 전파가 되었는가 누가 첫 환자였는지 이런 게 밝혀져야만 되는 것일 텐데요. 일단 다수의 환자발생이 있었고 여러 명이 동시에 같은 곳에서 폭로가 이루어진 것으로 봐야 할 테니까 슈퍼 전파 사례가 있었던 것은 맞다고 봐야 될 겁니다. 다만 특정 환자에서 슈퍼전파자라고 표현하는 것은 조금 위험할 수 있습니다. 어떤 명확한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 환자분에 대해서 낙인 효과를 가질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저도 슈퍼 전파 사례라고 표현하는 게 맞을 거 같고 실제로 어떤 환자로부터 어떻게 이루어 졌는지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하니까 그 결과를 기다려 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유 : 우리가 이분에게 낙인 효과를 주는 건 우리가 지금 경계해야 될 상황이겠습니다만 그런데 이 분이 다닌 교회의 신도가 거의 만 명에 육박하고 예배를 볼 당시에 같은 장소, 같은 공간에 있던 분이 4, 500명이라고 하고 이분이 직접 접촉하는 사람이 160명이라 하고 또 서울에 강남까지 다녀가고 그러면 앞으로 더 추가로 이분을 통해서 감염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고 봐야 되나요?

▶ 최 : 네, 당연히 단기간 지역노출이 있었고 다수의 노출이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추가 확진자가 나올 수 있고요. 2차, 3차 전파에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 이 환자분 발생 계기로 주변지역에서 힘든 환자분들이 대한 검사도 다수 이루어질 거라서 그렇다면 직접적인 연결고리가 아니 라고 하더라도 환자들이 더 드러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유 : 31번 확진자를 포함해서 29번, 30번 그리고 오늘도 서울 성동구에서 나오는 78세 한국인 감염자 이들 모두는 해외를 다녀온 적도 없고 확진자와 접촉한 적도 지금 모르는 분들입니다. 이런 상황은 어떤 심각성 있는 것입니까?

▶ 최 : 앞서 말씀드렸던 방역의 범위, 통제범위를 벗어난 지역사회감염이 확산 되어 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가 되는 거죠. 이런 전파가 이어진다면 보다 많은 환자가 생겨날 가능성이 높고 의료 기관으로서도 대처하기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 유 : 31번 환자는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중요한 것 중에 의료기관감염의 위험성을 얘기했는데 앞으로 의료기관 감염의 위험이 높아졌다고 보는 상황일까요?

▶ 최 : 네, 당연히 의료기관 내로 질환이 그 안에서 퍼질 위험도 있습니다. 의료기관을 방문 하기도 했었으니까요. 그 부분은 굉장히 주위가 필요합니다. 의료기관은 일반 지역 사회하고는 좀 다르죠. 환자분들이 굉장히 밀집해 있고 또 계신 환자분들이 모두 고 위험군에 해당되는 분들 때문에 의료기관에서 전파가 이루어진다면 아주 많은 확진자가 생기거나 또 안 좋은 이유를 보이게 될 환자분들이 발생할 수도 있거든요. 실제로 중국에서도 의료기관 내에서의 전파가 이 많은 환자를 사망자로 유발하게 되었던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로 지금 지적이 되고 있습니다.

▷ 유 : 특히 한국은 지난번에 메르스 사태 병원 감염이 대거 발생했던 메르스 사태 악몽이 있기 때문에 지금 대구, 경북지역에도 대구 경북대병원 등에 상당수의 확진자가 치료를 받고 있고 폐쇄 조치가 이루어 졌다고 하는데 이런 조치는 상당히 효율적인 또 빠른 조치라고 봐야 되겠죠?

▶ 최 : 네, 꼭 필요한 조치이긴 하죠. 근데 걱정스러운 부분은 그 조치가 있는 중에 응급환자 분들이 생겼을 때 응급실을 이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의료의 문제가 생겨날 수 있습니다. 일단 어떻게든 빨리 방역하고 관리를 마치고 나서 이곳에 역할이 시작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할 것 같고요. 주변 지역의 응급체계가 이 지역에 상황을 보조해줄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유 : 이렇게 응급실을 이용하는 환자들이 불편함을 주는 것 또는 일반적인 폐렴 증세에도 환자를 받지 않는 것도 상당히 우려되는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 최 : 사실 이 부분은 단순히 환자에 대한 거부 같은 것으로만 생각하긴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환자를 진료하게 되면 환자 분을 통해서 의료진의 감염 그 옆에 대기하고 있던 환자분들에게 전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잖아요. 또 많은 1차 의료기관 지금 3차 의료기관의 상당수는 선별 진료소라는 것을 운영하고 있지만 1차 의료기관 같은 경우에는 그러한 선별진료소를 개별의 장소에 개별 인력을 운영해서 개인보호구 같은 장비를 갖추고 하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단순히 폐렴환자 호흡기 감염자를 보지 않는 것이 문제가 아닐 것 같고요. 코로나19가 의심되는 환자들이 안전하게 진료 받을 수 있는 방안 그리고 그 이외의 환자분들이 이 질환이 전염될 우려를 같지 않으면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방안 이렇게 양쪽에 방안이 같이 고려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유 : 환자를 거부할 수도 있지만 31번 확진자의 경우에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라고 했는데도 당초에 검사를 거부한 사람입니다. 이런 경우에 검사를 강제할 방법이 있을까요?

▶ 최 : 사실 의료기관의 입장에서는 측정 검사를 강제로 시행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어떤 수술이든 검사든 환자의 동의가 필수적이어야 하고요. 지금 알려진 바로는 그 환자분께서 이번에 대한 기관은 코로나19를 직접 수행할 수 있는 기관이 아니었거든요. 기관으로서 환자에게 권유하는 것 밖에는 달리 방법이 없었을 겁니다.

▷ 유 : 네, 지금 질병본부도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요. 오늘 20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는데요. 방역망이 뚫린 것으로 봐야 되는 겁니까?

▶ 최 : 뚫렸다는 표현보다는 이제 그런 시기로 넘어갔다고 보는 게 좋습니다. 이 질환은 메르스보다는 훨씬 더 높은 전파력 사스 보다는 기존에는 좀 낮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비슷하거나 높을 수 있는 전파력을 보여 주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방역이라는 게 모든 상황을 100% 차단하는 건 사실 불가능합니다.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상황이 올 수 있죠. 이제는 그 다음 단계 대응이 필요한 시기로 전이가 됐다고 표현하는 게 더 맞을 것 같습니다.

▷ 유 : 지금 새로운 국민이라면 지금의 방역 수위가 지금 경계로 되어 있습니다. 이걸 심각단계나 상향 조정할 필요는 없는 것인가요?

▶ 최 : 사실 주의에서 경계로 단계를 올릴 때 정부에서 발표했던 것이 경계에서 기준에 맞아서가 아니라 선제적으로 올린다는 표현을 했었습니다.

▷ 유 : 지금 단계도 이미 선제적인 겁니까?

▶ 최 : 네, 사실은 현재 발생하고 있는 단계가 위기수준에 해당되는 경계에 오히려 부합하는 단계입니다. 만약에 더 신각으로 올린다면 그건 이제 기준이 맞기보다는 정책적으로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서 올린다고 봐야 할 거 같고요. 이 부분은 정책적인 결정에 따라서 가야할 것 같습니다.

▷ 유 : 그러면 지금 집단적인 감염이 이루어지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이라도 지역적으로 특별하게 어떤 그런 수위로 올릴 필요는 없는지요?

▶ 최 : 네, 일단 우리나라 위기 체계가 우리나라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니깐요. 다만 다수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라면 위험한 수준을 더 높게 보고 그 지역에 대해서는 단체활동에 대한 부분이라든가 휴교나 사람들이 이동에 대한 측면의 부분을 달리 적용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는 있겠죠. 다만 이것도 대구의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지금 이걸 심각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요. 기준상에서 심각한 건 맞지만 그래서 어떤 정부의 정책을 실행해서 작용할지는 정책적인 판단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 유 : 네, 오늘도 하나의 특징은 처음으로 11살 어린이 환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20번째 확진자의 딸이라고 하는데 최연소 감염입니다. 어린이환자 발생을 어떻게 봐야 됩니까, 어린이는 면역력이 약한가요? 오히려 잘 안 걸린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아서요.

▶ 최 : 네, 어린이가 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죠. 걸릴 위험이 상대적으로 나아질 거라고 생각 했던 건데요. 우리나라는 그동안 접촉자라든가 환자의 주된 측면이 성인이었기 때문에 소아의 발생 보고가 없었던 거라고 생각하고요. 중국의 경우에도 최근에 4만 여명이 환자를 대상으로 역학적인 특성을 보고 했던 자료에서 10세 이하의 소아가 전체 0.9% 조금 안 되는 숫자로 보고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없는 게 아니고 다른 연령층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적은 숫자이라고 이해를 하는 게 좋을 거 같고요. 발생률이 낮을 수는 있겠지만 분명 소아에게도 감염이 전파될 수 있는 질환은 맞습니다.

▷ 유 : 질병 본부는 지금 지역사회감염으로 가는지를 예의주시 하겠다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이 보기에 앞으로 어떤 상황을 가장 경계하고 또 우려할만한 상황으로 예상하십니까?

▶ 최 : 앞으로 어떻게 대처할지는 예측이 어렵습니다. 저는 예측보다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가정해서 대책을 마련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현재 나오고 있는 증거들은 지역사회전파가 시작되었을 가능성을 충분히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충분한 역학조사를 걸쳐야 되겠지만 그러한 증거들이 쌓여간다면 현재 방역에 목표와 전략을 바꿔 가야 됩니다. 기존에는 완전한 차단을 목표로 했다면 이제는 지역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전략을 수정해야 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유 : 네, 이른바 대유행으로 번지는 것을 차단해야 될 텐데 역시 시민들이 할 수 있는 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 외에 어떤 수칙이 필요할까요?

▶ 최 : 일단 시민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건 저희가 말씀드렸던 손 위생,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이런 것이 위험해 수준이 달라지면 중요성이 달라지는 게 아니거든요. 어떤 위험의 수준 내에서든지 동일하게 적용 되야 하고요. 방역이라는 게 정부, 의료기관, 의료인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각 시민들께서 노력을 해 주시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게 모두 힘을 합쳐서 잘 되어야지 우리가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잘 알지만 하고 있지 않은 것들을 조금 더 철저하게 지켜 주시는 게 좋겠고요. 만약에 환자 발생이 조금 많은 상황이 된다면 그러면 우리가 더 우선순위를 두어서 어떤 환자분들을 먼저 진료하고 이러한 과정을 밟게 될 텐데 이런 정책에 있어서 잘 협조해 주시는 것이 우리 사회 전체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이 될 것 같습니다.

▷ 유 : 그리고 본인이 자가진단을 통해 폐렴 여부가 나오면 어떤 조치를 해야 할까요?

▶ 최 : 네, 폐렴을 증상으로 바로 예상하시는 좀 어렵죠.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것을 생각해야 될 텐데요. 지역사회전파가 시작되는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여전히 역학적 연결고리가 없는 사람이 동일한 위험도를 가졌다고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중국에 여행을 갔다 거나 환자와의 노출이 있었던 사람들이 당연히 더 높은 위험성을 갖겠죠. 그런 분들이라면 발열, 호흡기 증상이 시작되는 초기라도 빨리 치료를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이라면 간혹 아무런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도 검사를 원해서 오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렇게 검사를 하게 되면 지금 우리나라의 의료체계가 이것을 다 감당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실제로 의심되는 환자분들을 빨리 진료하기도 어렵고요. 그래서 증상의 상태를 보아서 증상이 있다면 일단 기침예절마스크착용, 다중이용시설을 피하는 것 이러한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증상이 더 진행된다면 그때 의료기관을 찾아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유 :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최원석 교수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첨부
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