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선거 'D-60' 앞둔 각 정당 주요 일정은?

  • 입력 : 2020-02-14 16:47
  • 수정 : 2020-02-14 17:39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공명선거 홍보전
경기지역 일선 경찰서 24시간 선거상황실 운영 본격화
민주당 16일 2차 경선 지역 발표
보수통합 17일, 국민의당 23일 정식 출범 예고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d-60 홍보포스터 점검 모습 [앵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 준비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각 정당들도 모양새를 갖춰나가면서 치열한 경합을 예고했습니다.

보도에 오인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일(15일)을 기점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6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까지 우선 재외 투표 참여에 대한 신고가 마무리 됩니다.

지방자치단체장과 소속 공무원 등의 정치적 행사 참여가 엄격히 금지됩니다.

화성동탄경찰서를 비롯한 경기지역 일선 경찰에는 '24시간 선거상황실'과 '수사전담반'이 꾸려졌습니다.

▲ 화성동탄경찰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가동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도 '아음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공명 선거를 위한 홍보전에 나섰습니다.

한편, 총선을 향한 각 정당들의 움직임도 분주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1차 경선 52곳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당내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경기지역에서는 안양 동안갑과 부천 원미을 등 12곳이 경선지역으로 확정됐습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내일 추가 경선 지역 확정을 위한 회의를 연 뒤 다음날 발표를 예고한 상태입니다.

때문에 전체 253개 지역구 가운데 단수후보지역과 1차 경선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선거구의 경선 여부가 주말 사이 판가름납니다.

민주당은 또 오는 24일 이후 경선 지역 대상에 대한 투표를 시작으로 28일까지 개표 절차를 모두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보수통합의 종착지가 된 '미래통합당'은 오는 17일 정식 출범을 예고했습니다.

이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신고 절차를 마친 뒤 최고위원에 대한 내정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안철수 전 의원을 중심으로 한 국민의당(가칭)도 선관위 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23일 창당을 예고했습니다.

KFM 경기방송 오인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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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