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서울대 시흥캠 '4차 산업 중심 클러스터'로 조성 추진

  • 입력 : 2020-02-14 16:32
  • 수정 : 2020-02-14 17:26
시흥캠, 미래 기술 R&D 캠퍼스와 의료 산학 클러스터로 조성
경기도-시흥시-서울대-서울대치대 상호 업무협약 체결

서울대시흥스마트캠퍼스[앵커]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경기도와 시흥시, 서울대가 손을 맞잡았습니다.

서울대 시흥캠퍼스를 미래 기술 R&D 캠퍼스와 의료 산학 클러스터 등 4차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설석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의 '4차 산업 중심 클러스터' 조성안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시흥시, 서울대, 서울대병원, 서울대치과대학병원과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를 미래 기술 R&D 캠퍼스로 만들고 의료 산학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안이 추진됩니다.

각 기관은 인적, 물적 자원과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상호 제공하고, 정책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입니다.

(녹취) "이번 사업이 우리 시흥시는 물론이고 경기도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교육, 의료 특히 R&D와 신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나 지역경제 활성화는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도 큰 기대를 가지고 있고, 특히 시흥시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시흥시 서해안로 일대 66만2천제곱미터, 총 사업비 약 1조 6천억 원 규모로 추진됩니다.

서울대는 올해 시흥스마트캠퍼스 1단계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글로벌 인재 육성과 융·복합 연구 개발을 통한 세계일류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2단계 조성사업을 진행합니다.

이재명 지사입니다.

(녹취)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산업을 말씀하셨는데 의료바이오 산업의 중요도나 성장가능성과 기대가 너무 크잖아요. 그런 수요들이 워낙 많으니까. 산업으로서도 큰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해 12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뇌인지바이오특화센터를 중심으로 설립될 전망입니다.

KFM 경기방송 설석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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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