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지원사업 한 업체당 최고 5억원 기존 대출이자보다 2.0~3.4%p 저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100억원 규모 진행...1인당 최대 3천만원까지 보증 지원...
평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받은 제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 금융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피해를 입은 중소 제조업체에 총 40억 원의 운영자금을 지원합니다.
IBK 기업은행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지원사업은 한 업체당 최고 5억원을 기존 대출이자보다 2.0~3.4%p 저렴하게 대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달 중 모집 공고 예정이며, 심사를 통해 지원 업체를 선정 후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기간은 기본 1년이며, 이후 1년 연장이 가능합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지원사업도 100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1인당 최대 3000만 원까지 보증을 지원합니다.
KFM경기방송 = 윤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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