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신종코로나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역병원 지정

  • 입력 : 2020-02-08 15:02
국가 공공시설을 격리시설로 추가 확보 계획

인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지역사회 대유행에 대비해 지역 병원을 감염병 관리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지정 대상 의료기관은 인천광역시의료원, 가천대 길병원, 인하대병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인천적십자병원 등 7곳입니다.

시는 이곳에 있는 음압병실을 활용해 신종코로나 환자 등을 진료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시는 인재개발원, 교육청 연수원,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국가 공공시설을 격리시설로 추가 확보한다는 계획도 마련했습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인천시의료원 등 인천 지역 국가지정 입원 치료 병상으로는 병상 수가 모자랄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병원들과 전담의료기관 지정 관련 협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KFM 경기방송 = 신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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