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 실무에 능통하고, 구체적 타당성 있는 결론 도출로 당사자로부터 깊은 신뢰 받아

허 법원장은 1992년 대구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한 뒤,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와 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허 법원장은 각급 법원에서 다양한 재판업무를 담당해 재판 실무에 능통하고, 치밀한 법리 구성을 통해 개별 사건에서 구체적 타당성 있는 결론을 도출하는 등 소송당사자와 동료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법원도서관장 재직 당시 법원도서관의 일산 이전 작업을 원만하게 마무리하고, 열람실을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등 지역사회 사법행정에도 능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허 법원장은 이달 13일 부임할 예정입니다.
KFM 경기방송 = 서승택 기자
수도권의 살아있는 뉴스 경기방송 뉴스 FM99.9MHz
저작권자 ⓒ 경기방송(www.kfm.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경기방송(www.kfm.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