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설 연휴, 귀성방향 교통량 많을 듯

  • 입력 : 2020-01-23 16:03
  • 수정 : 2020-01-23 17:00
경기남부청, 설 연휴 일 평균 838명과 장비 244대 동원 특별 교통관리 추진
재래시장.공원묘지 등 혼잡지역 집중관리
고속도로, 국도 등 단계별 교통관리

경기남부경찰청 전경 [앵커] 이번 설 연휴는 기간이 짧아 귀성방향 교통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대로 귀경방향은 교통량이 다소 분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박상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찰은 이번 설 연휴가 짧은 만큼 통행료 면제 등으로 귀성방향 교통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반면, 귀경방향은 교통량이 다소 분산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귀성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 최대 2시간 50분이 증가하고, 귀경의 경우 최대 2시간 10분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남부경찰은 귀성, 귀경 차량이 집중되는 오늘(23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27일까지 하루 평균 838명의 인력과 순찰차, 헬기 등 장비 244대를 동원해 특별교통관리를 추진합니다.

또, 백화점, 대형마트 126곳, 전통시장 99곳 주변과 성묘객이 몰리는 공원묘지 40곳 등에 대한 교통관리 활동도 전개합니다.

고속도로 혼잡 구간에는 교통정체상황을 반영해 TG 진입 부스를 단계적으로 줄이는 등 교통량을 조절해 흐름을 원활하게 할 계획입니다.

경부선 수원, 기흥, 오산, 안성 4곳을 비롯해 서해안선 매송, 비봉, 발안, 서평택 4곳, 영동선 군포, 북수원, 동수원, 용인, 양지 5곳 등 13곳에 인력을 투입합니다.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기 위해 23일부터 28일까지는 다음날 새벽 1시까지 경부선과 영동선 구간에서 버스전용차로제를 연장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교통정보센터 등을 통해 실시간 소통상황, CCTV 영상정보, 돌발상황 등 교통정보를 제공해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신호체계를 운영할 방침입니다.

KFM 경기방송 박상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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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