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사회단체들,에코 커뮤니티 사업 재개 위한 서명운동 본격 나서

  • 입력 : 2019-12-06 10:12
구리시의회 임연옥 운영위원장, 이제 더 이상 지체 할 시간 없다.

[앵커] 구리시 사회단체들이 공동폐기물처리시설인 에코 커뮤니티 사업 재개를 위한 서명운동에 나설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됩니다.

엄인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구리시 사회단체들이 공동폐기물처리시설인 에코 커뮤니티 사업을 재추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구리시의회 제291회 2차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에코 커뮤니티 사업과 관련해 사회단체장들은 더 이상 이 사업을 미룰 수 없다는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이들 단체장들은 조만간 ‘지속가능한 구리시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위한 에코 커뮤니티 사업 재개 촉구 건의문’을 마련해 본격적인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구리ㆍ남양주 에코커뮤니티 민간투자사업은 구리시 왕숙천로 49 일대에 총 1천688억 원을 투입해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등을 마련한다는 복안입니다.

임연옥 운영위원장

구리시의회 임연옥 운영위원장은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에코커뮤니티 사업을 둘러싸고 시의 빠른 대책을 주문하고 나섰습니다.

(인터뷰)“현재 구리자원회수시설이 노후화되고 강동구가 구리시에 음식물쓰레기 반출 감량을 요구한 것을 두고 볼 때 이제 더 이상 지체 할 시간이 없는 것으로 보이며,대책 마련에 있어 빠른 결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저는 여러 가지 상황으로 볼 때 혐오시설에 대한 주민의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며,일단 구리시의 입장과 대책을 듣고 그에 맞게 대응할 계획입니다.”

구리시는 시정 답변을 통해 “ 안정적인 쓰레기 처리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조속히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의회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폐기물처리시설 추진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KFM 경기방송 엄인용입니다.

2020.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