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남북 물․환경 협력 방안 모색 대토론회

  • 입력 : 2019-12-03 06:36
  • 수정 : 2019-12-03 06:46
남북 간 물․환경 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수인성 질병 취약지역에 대한 식수 및 위생 개선사업 등의 협력 방안 모색...

[앵커]물과 환경의 협력을 주제로 남북의 긴장 완화와 평화 협력을 추진하겠다는 의지의 ‘2019년 워터데탕트 대토론회’가 오늘(3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토론회에는 남북관계 및 물.환경 분야 전문가와 국회, 정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고 합니다.

보도에 윤상식 기잡니다.

[리포트] ‘워터데탕트 대토론회’는 남북이 지리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임진강 같은 공유하천의 관리에 대한 협력 등 물을 통한 남북간 평화와 협력 방안을 찾기 위한 취지로 열립니다.

워터데탕트 대토론회

'워터데탕트'는 물(Water)과 긴장완화를 뜻하는 데탕트(Détente)의 합성어로, 물을 통해 남북간의 긴장완화와 평화협력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주승용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설훈, 우상호 의원과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토론회는 2020년 이후 실현 가능한 남북간 물과 환경의 협력을 주제로 '공유하천 협력의 필요성과 북한 주민 대상 식수와 위생 분야의 협력 필요성, 현재 실행할 수 있는 남북 협력 방안'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전문가 토론은 남궁은 서울대 교수를 좌장으로 환경부와 국회입법조사처 관계자,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토론합니다.

토론회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남북 간 물․환경 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수인성 질병 취약지역에 대한 식수 및 위생 개선사업 등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FM경기방송 윤상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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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