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통증, 날씨가 추워지면서 관절 통증을 느끼는 이유는?

  • 입력 : 2019-11-29 18:03
  • 수정 : 2019-11-30 20:36
  • 20191129(금) 3부 소리청 보성한의원 이만희 원장.mp3
▪겨울이 되면서 혈류 순환이 저하되며 무릎 질환을 유발하는 시기
▪ 퇴행성 관절염 45세 이상 98%, 65세 이상 80% 2, 30대는 2%지만 증가 추세.
▪ 칼슘, 뼈, 연골 생성에 많은 영향 주기 위해서 비타민D, 햇볕을 보는 것 필수

kfm999 mhz 경기방송 유연채의 시사공감

■프로그램: KFM 경기방송<유연채의 시사공감> FM 99.9
■방송일시: 2019년 11월 29일(금) (19:00~19:30)
■진 행: 유연채 앵커
■출 연: 소리청 보성한의원 이만희 원장

▷ 유연채 앵커 (이하‘유’) : 날씨가 추워지면서, “몸 여기저기가 쑤셔” 이런 말 많이들 하시죠? 우리의 신체 가운데 관절 온도 변화에 매우 민감하다고 하는데 때문에, 관절 곳곳에 통증이 생기는데, 연령대가 높은 노년층은 특히나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예하고 치료할지 오늘도 소리청 보성한의원 이만희 원장님 나와계십니다. 원장님, 안녕하십니까?

▶ 소리청 보성한의원 이만희 원장 (이하 ‘이’) : 네, 안녕하세요.

▷ 유 : 날씨가 추워지면 이렇게 관절에 무리가 온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왜 그럴까요?

▶ 이 : 관절은 하중을 많이 지탱하기 위해서 근육이나 인대나 또는 관절면의 혈관들이 많은 혈류를 필요로 하는데 추워지면 일단 혈류량도 감소 하고요. 냉각되니까요. 순환 속도도 떨어지고 혈관이 또 수축 합니다. 그래서 무릎에 영양소 잘 제공하지 못해 주다 보면 유연성도 떨어지면서 이제 증상이 많이 생기죠.

▷ 유 : 특히나 무릎 관절을 조심해야한다고 하는데요. 무릎 관절이 또 통증에 예민하게 반응을 하나요?

▶ 이 : 네, 특히 무릎은 허리나 발목에 비해서 굽혔을 때 하중을 많이 받는 부위입니다. 발목은 90도인 채로 항상 있지만 하중이 쏠리지 않고요. 고관절도 허리도 마찬가지인데 무릎은 굽히고 앉았을 때 우리가 앉는다라는 자세를 할 때 무릎과 허리는 많이 안 굽혀지고 사실은 허리와 발목은 많이 안굽혀지고 무릎이 많이 굽혀지거든요. 이럴 때 연골이 짓눌리는 현상을 보이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되고 통증이 많이 생기게 되고요. 아까 말씀드린 혈관이 좁아진다. 혈액 순환 이루어진다 라는 거 외에도 활액낭이라는 것이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활액낭이라는 것과 연골이 항상 있게 되는데 이 부분들에 용적이 작아지면서 충격 흡수가 덜되고요. 그럼 장기적으로는 운동을 안 하게 되잖아요. 추워지면 그러면서 근육의 힘이 다 떨어지고 근육에 힘이 무릎에 하중을 보완해 주는데 그 부분이 안되는 데다가 유연성도 떨어지고 거기다 지난 시간에 그 김장때도 말씀드렸던 연세 드신 분들의 유연성도 떨어지시고 그런 것이 무릎에 하중을 많이 유발합니다.

▷ 유 : 그럼 겨울철 들어서 새롭게 무릎 관절을 얻는 분도 계시고 평소에 그럼 무릎 질환을 앓던 분이라면 더 조심해야 되겠네요, 추후에는 이 작은 움직임에도 통증이 올 수 있잖아요?

▶ 이 : 그렇죠. 여름에는 무릎 관절염이 감소하기 때문에 실제 내원하시는 환자의 수도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오히려 여름에는 많은 운동, 산행 등을 통해서 젊은 분들이 외상성으로 다쳐서 오시는 경우가 더 많고요. 가을, 겨울이 들어서는데 연세가 점점 올라가면서 이제 운동 안 하시는 분들에게 혈류 순환이 저하되면서 오는 증상들 외 관절염까지 류마티스 관절염도 심해지고 퇴행성 관절염도 심해지고 그리고 인대의 손상 또는 연골의 손상 이런 것이 그 많은 질환을 유발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 유 : 조금 전에 언급하신 퇴행성 관절염 병원에 가면 뭐 퇴행성 관절염 입니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듣는데 이게 어떻게 진행된 상황을 말하는 겁니까?

▶ 이 : 무릎은 뼈의 하단 즉, 대퇴골 허벅지 하단에 뼈에 연골이 감싸 있고요. 또 종아리에서 올라오는 뼈에 상단에 연골이 감싸 있고요. 그 위에 활막이 미끌미끌 하게 있으면서 그 충격을 흡수해 주기 위해서 중간에 활액낭이 존재하는데 그것만 가지고는 충격을 완충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연골이 따로 또 존재합니다. 반원상연골 이라고 또 그 부분을 꽉 쥐게 하기 위해서 또 모르게 직접 오는 통증을 막기 위해서 슬개골 그래서 무릎 앞에 동그란 뼈 막아 주면서 인대를 꽉 조이는 그런 형태이기 때문에 그런 부위에 어느 한 부위라도 손상이 오게 되면 그것이 오래 염증이 반복되고 하다 보면 관절면이 퇴행화 되는 헐어버리는 보통 닳았다라는 것은 반원상연골의 적응되는 말이긴 한데 비슷하게 이해하시면 되고요. 결국 연골이 실제 미세 현미경으로 보게 되면 닳어서 뻘겁게 우리가 그 여드름 짜낸 흔적처럼 울긋불긋하게 되서 파여 있고 이런 현상을 보이게 되는데 이런 것을 통틀어서 태화에 의한 관절염 이어서 퇴행성 관절염 이렇게 부릅니다.

▷ 유 : 그럼 퇴행성 관절염이 오면 어떤 증상으로 이렇게 외차가 크거나 외형적으로 느낄 수 있나요?

▶ 이 : 기본적으로는 잠깐의 통증은 손상에 의한 통증이기 때문에 퇴행성이라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겠고요. 반복되는 통증 특히 무릎 통증이 6개월 이상 됐다. 이 정도는 일단 전제조건이고요. 붓거나 붓는 것도 3주이상 붓기가 잘 안 가라앉는다 든지 또 기본적으로 무릎 아프면 다 나타나는 증상 이긴 하지만 계단 오르내리기 불편하고 또 관절이 뻣뻣하고 걷는데 동작에 부자연스러움 남들이 볼 때 아프구나 라고 그렇게 느낄 수 있는 또는 자세변경 평상시에 쉽게 할 수 있는 옆으로 돌아눕거나 아니면 자세를 바꾸거나 이럴 때 통증이 안쪽 특히 안쪽으로 많이 오게 되는데 이런 증상이 동시에 장기간 나타난다면 퇴행성을 의심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소리청 보성한의원 이만희 원장

▷ 유 : 그럼 퇴행성 관절염도 추울수록 발생빈도가 높아집니까?

▶ 이 : 훨씬 높아집니다.

▷ 유 : 퇴행성 관절염 하면 흔히 우리 의식에 노인 질환이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통상적이겠지만 젊은 층에서는 자주 있는 일 입니까?

▶ 이 : 사실은 45세 이상 그 연세 드신 분들이 98% 이기 때문에 물론 제 65세 이상이 80% 정도 차지를 하고요. 그럼 젊은 사람들이 2, 30대는 2% 밖에 안 되긴 하지만 증가 추세가 있습니다.

▷ 유 : 그럼 2,30대 증가추세가 되는 원인은 어디서 오는 겁니까?

▶ 이 : 가장 기본적인 것은 비만입니다.

▷ 유 : 체중관리와 연관이 있네요?

▶ 이 : 네, 과체중과 비만으로 서구화된 음식 때문에 비만환자의 의한 후유증으로 반복적인 관절 손상이 오는 경우도 있고요. 또는 요새 욜로 세대라고 하지요. 과도한 운동 레포츠 이런 것들에 반복 손상에 의해서 십자인대가 손상이 된다든지 인대에 염증이 발생 했다든지 하는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레포츠를 강행하고 운동을 하면서 염증을 초기에 치료하지 않아서 퇴행성 관절염으로 전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유 : 지금 과도한 운동을 지적 하셨는데 그러면 운동의 적정선 운동을 안 해도 체중관리에 문제가 생기고 이렇게 과도하게 해도 무릎에 통증을 동반하게 되고 어떻게 찾아야 됩니까, 그 적정선을?

▶ 이 : 기본적으로 운동 중에 오는 통증은 시큰하는 통증을 물어본 출발을 합니다. 그러면 일단 쉬어 줘야 됩니다. 그러나 저희가 조기축구를 하거나 등산하거나 할 때도 시큰 했지만 게임을 다 끝내야 되고 또 등산 정상까지 가야 되고 하는 이런 욕심과 목적의식 때문에 지속적인 무릎 하중을 계속 주게 되면 그때 발생하는 것이어서 산행 중에라도 시큰하는 일반 통증과는 좀 다릅니다. 연골의 손상과 퇴행성은 흔하기 때문에 그럴 때 또 뻣뻣할 때 쉬어 주거나 한 20분 정도 찜질하는 것을 변행 해 주시면 좋습니다.

▷ 유 : 네, 관절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상식이 지금 논란이 되고 있어요.예를 들면 마라톤 절대하지 마라 그 다음에 뭐 등산 하지 마라 뭐 이런 얘기도 있고요. 그걸 어느 정도 선까지 조절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 이 : 맞는 얘기입니다. 일단 무릎에 통증이 있거나 무릎 질환이 있거나 아까 말씀드린 부위 별로 십자인대손상 또는 외측인대손상 관절염 또는 연골손상 활액낭 손상 이런 것들이 조금이라도 질환으로 존재한다면 말씀하신 대로 과도한운동에 속하는 테니스 또는 배드민턴, 탁구 같이 무릎으로 쾅쾅 딛는 동작 더군다나 마라톤 같은 것은 좋지 않고요. 산행도 높낮이의 경사가 심한 경우에는 무릎에 하중이 많이 오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고 무릎에 질환이 없는 분일 경우에 그러한 운동 조금씩 규칙적으로 오래 한다면 대퇴근과 대둔근 그리고 내전근 같은 무릎에 하중을 분산해주는 근육의 발달이 오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좋다고 있습니다.

▷ 유 : 무릎자세 이런 것도 영향이 있고 눈오면 빙판길이 되는 경우도 많은데 다리에 어떤 힘을 주고 되게 걷게 되는데 걷는 자세에도 좀 조심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까?

▶ 이 : 굉장히 중요하고요. 걷는 자세뿐만이 아니고 앉는 자세도 중요해서 한국인은 이제 의자 생활이 아닌 바닥 생활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잖아요. 또 연세 드신 분들 같은 경우에 그러시고요. 그래서 걷는 자세부터 말씀을 드린다면 다리를 쭉 펴고 디딛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릎을 엉거주춤 구부린 채로 디딛게 되면 오히려 괜찮을 것 같지만 결과적으로 무릎에 오는 하중은 증가하게 되고요. 다리를 쭉 편 채로 뒤꿈치부탁 앞꿈치까지 밀면서 동작을 하게 된다면 훨씬 걷는데 유리하고요. 또 하나는 내려갈 때 특히 등산할 때도 하행 중에는 무릎에 하중이 5배로 늘어납니다. 오히려 상행 올라갈 때는 세 배 정도만 증가하기 때문에 내려올 때 조심하시는게 좋겠고 계단 운동을 하신다 할 때도 아파트 운동 삼아 걸어 올라간다, 내려간다 하실 때도 올라가는 운동은 권장하지만 내려가는 운동은 무릎에 많은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피하시고요. 또 인제 앉아서 생활하시는 분들의 무릎에 내전근 즉, 아빠다리를 했을 때 관절을 고관절을 벌리는데 벌리면 무릎관절도 안쪽으로 틀어 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은 바깥쪽에 연골은 벌어지고요. 안쪽에 연골은 짓눌리게 되는 현상을 보이기 때문에 안 좋고요. 또는 젊은 분들이 의자에 앉을 때 다리를 꼬고 앉게 되지요. 꼬고 앉을 때도 돌리게 되면 하중이 요렇게 종아리 반대 쪽 무릎에서 눌리면서 무릎 바깥쪽과 안쪽에 이중 하중을 두게 됩니다. 바치는 무릎은 바치는 무릎대로 눌리는 하중을 받고 올리는 무릎은 벌려주는 그런 하중을 받기 때문에 무릎뿐 만이 아니고 고관절에도 이상을 주는 동작이여서 다리 꼬는 자세를 피하셔야 됩니다.

▷ 유 : 꼬는 무릎자세 자체를 피해야 되는데

▶ 이 : 굉장히 안 좋습니다.

▷ 유 : 그렇군요. 흔히 여성분들 많이 그런 자세를 취하죠. 치료 방법 이게 퇴행성 관절염이라서 이게 완치가 가능 합니까?

▶ 이 : 퇴행성 관절은 제 한방적 관점과 서양의학적 관점이 좀 다른데 퇴행성 관절이 퇴행된 뼈의 울퉁불퉁한 면은 그대로 있더라도 그 위에 염증이 다시 재발하지 않게끔 할 수 있는 방법들은 한방적으로 많이 존재합니다.

▷ 유 : 그냥 조기 치료를 할수록 더 좋겠군요?

▶ 이 : 네, 조기에 치료 뿐만이 아니고 조기의 해야 근육운동을 병행하면서 막을 수가 있고요. 퇴행성 관절이 말기까지 많이 진행이 달면 연골이 남아있는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그때 되면 운동도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초기에 하시는 게 좋고요. 보통 초기에는 운동과 운동 물리 잘 못 움직이는 것과 통증이 오지만 중기 쯤 되면 부종이 3주 정도 붓는 증상이 오게 되고요. 이 때를 기준으로 붓기 전에 오신다면 치료제도 없고요. 붓고 나서도 연골에 다 다를 때까지 방치해 두신다면 굉장히 그 난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유 : 네, 한방식 치료 가운데 대표적인 게 인공 관절 이런 얘기가 있는데 나이 드신 어머님이나 할머니한테 인공 관절 수술 했더니 "세상에 편해졌다." 이렇게 있고 그거 절대 하지 말라고 말리는 분도 있고 어느 쪽 선택을 해야 되나요?

▶ 이 : 증상이 너무 힘들어서 운신 자체를 못 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는 하자 마자 운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좋다고 표현을 하시고요. 그러나 중장년 정도의 연세에 인공관절 하시는 경우에는 그래도 인공관절이기 때문에 관절의 운동 범위가 굉장히 제한되기 때문에 "아 이거 했는데도 불편하네" 라고 말씀하시게 되고요. 보통은 여러 가지 재료들이 많이 실리콘이나 많이 와 있지만 세라믹이죠, 세라믹과 이런 것도 있지만 보통 15년에 한 번은 재수술을 해야 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저희 한의사 입장에서 권하는 사항은 아닙니다.

▷ 유 : 치료보다는 예방이 더 중요하죠. 무릎통증완화 예방방법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이 : 일단 음식의 면에서는 생강이나 커리 카레죠. 후추 부추 이런 음식을 많이 드시고 모과차 나 대추차 또 방금 방송에 나온 늙은 호박 굉장히 좋습니다. 그리고 현미 멸치 생선 계란 잡곡 야채 이런 음식을 많이 드시는 게 좋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 비타민D입니다. 칼슘과 뼈에 많은 영향을 주는데 비타민D에 1번은 햇볕을 보는 겁니다. 그래야 비타민 D가 풍부해지고 해서 연골 생성에도 영향을 주고요. 음식으로는 이제 우유 치즈 표고버섯 연어 이런 것들을 많이 드시게 되면 연골 생성에 도움을 많이 받으시게 될 겁니다.

▷ 유 : 네, 그런 섭생 외에 평소에 관절염을 예방 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은 어떻게 가지시면 좋겠습니까?

▶ 이 : 과도한 운동을 하지 않으시고 걷는 자세, 앉는 자세를 중요하게 하시고 그리고 따뜻하게 해주는 게 중요하고요. 무릎에 핫팩을 한다 든지 반신욕 또는 족욕 이런 걸 통해서 그리고 겨울에는 외부 활동을 자제 해주시고 이런 것이 중요합니다.

▷ 유 : 노년의 행복은 관절에 달려있다. 이런 말이 있죠. 관절을 아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 : 감사합니다.

▷ 유 : 지금까지 소리청 보성한의원 이만희 원장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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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