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메리츠화재와 걱정 해결 사업 업무협약

  • 입력 : 2019-11-20 18:06
  • 수정 : 2019-11-20 18:18
민·관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부천시 양진철 부시장(왼쪽)과 메리츠화재 김철 상무(오른쪽)가 걱정 해결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시는 메리츠화재와 '걱정 해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민·관 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걱정 해결 사업'은 메리츠화재가 창립 97주년을 기념해 나눔경영의 이념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소외계층 위기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메리츠화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간 5,000만 원의 후원금을 부천시에 지정 기탁하고, 부천시에서는 여러 문제와 복합적인 욕구가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개별 맞춤형 도움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KFM 경기방송 = 문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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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