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 대한적십자사 감사패 받아

  • 입력 : 2019-11-15 07:00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만들어 나가겠다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온 공을 인정받아 어제 대한적십자사 창립 114주년을 기념하여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사진1)방미숙 의장 대한적십자사 감사패

방미숙 의장은 지난 2011년 적십자 덕풍1동 봉사회를 창립한 이후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봉사, 재난구호품 전달, 김장김치 나눔, 경로잔치 행사 지원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보듬는 나눔 활동에 앞장서며 인도주의 정신을 몸소 실천해 왔습니다.

이밖에도 적십자 봉사활동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각종 제도 개선에 주력하며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대변해 오고 있습니다.

방 의장은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소임에 더욱 충실해 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KFM 경기방송=엄인용 기자

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