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민주당, 내년 예산안 반영할 정책사업 21개 선정

  • 입력 : 2019-10-20 23:24
  • 수정 : 2019-10-21 07:47
기획부대표단 10개, 정책위원회 11개 등 21개 제안사업 선정

경기도의회[앵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정책사업 21개를 선정했습니다.

970억 원 규모로, 경기도의회는 경기도 집행부와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보도에 설석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도의회 유일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이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정책제안 사업을 선정해 경기도 집행부와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논의 대상은 민주당 기획부대표단과 정책위원회가 각각 제안한 21개 정책사업으로 모두 967억원 규모입니다.

민주당은 해당 사업들에 대한 각 상임위원회 논의와 경기도·경기도교육청 집행부의 검토 후 대상 사업을 최종 결정한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기획부대표단은 민주당 의원 전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IOT 기반 대기질 감시 시스템 구축과 도청과 산하기관 출입구에 에어매트를 설치하는 사업 등 10개 제안사업을 선정했습니다.

또 민경선 의원을 위원장으로 한 정책위원회는 집행부 제안사업을 별도로 마련했습니다.

환경닥터제 확대 실시로 소규모 사업장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과 소규모사업장에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설치 확대하는 사업 등 모두 11개입니다.

민주당 남종섭 수석부대표(용인4)는 "각 상임위원회 논의를 거친 뒤 집행부로 보내 해당 사업들을 검토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집행부 검토까지 거친 후 대표단에서 예산안 반영 사업을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도의회는 다음 달 5일부터 12월20일까지 진행되는 제340회 정례회에서 해당 사업들을 심의해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할 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KFM 경기방송 설석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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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