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총선] 공천룰 논의 '본격화' 인적쇄신 주요정당 뭐하나?

  • 입력 : 2019-10-17 16:36
  • 수정 : 2019-10-18 08:47
더불어민주당 - 11월 현역의원 평가 개시
자유한국당 공천룰 만지작 "지켜보자"
바른-정의-평화 필승카드+신인확보 주력

▲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2020년 4월 15일 열린다 [앵커] 선거철만 다가오면 국회의원의 인적쇄신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는 주요 정당들이 일찌감치 공천을 위한 준비에 나설 것으로 관측됩니다.

보도에 오인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일찌감치 공천룰을 확정한 상태입니다.

다음달 4일 부터 현역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과 지역활동 등 평가를 진행합니다.

이를 공천 심사에 반영해 사실상 하위 그룹은 교체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민주당이 '시스템정당'을 표방하고 있는 만큼 이를 바탕으로 자연스러운 교체의 문이 열리는 겁니다.

여기에 당내 일부 의원들의 불출마 선언과 청와대가 단행하는 소폭 이상의 개각 대상도 관심 대상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아직까지 내부 진통이 이어지는 분위기입니다.

앞서 한국당은 4월과 6월 공천룰 정비에 나섰고 이는 당 대표에게 전해진 상황.

당내 인사들은 한국당이 공천룰 발표를 다소 늦추는 전략에 무게를 둘 가능성을 점치고 있습니다.

지지율 상승곡선과 맞물려 민주당의 인적 쇄신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에섭니다.

바른미래당과 정의당, 민주평화당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등 정치권 개편에 보다 예의주시하는 분위기입니다.

필승 카드와 함께 조직개편을 진행하면서 눈에 띄는 신인급 인물 확보에 나설것으로 예상됩니다.

KFM 경기방송 오인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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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