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전투식량서 불량사례 16건 확인…귀뚜라미·고무줄 등 나와

  • 입력 : 2019-10-09 17:29
  • 수정 : 2019-10-09 17:42
S형 전투식량, 민간업체에서 개발한 아웃도어형 식품

[KFM 경기방송 = 김혜진 기자] 군이 지난해 12월부터 새로 보급을 시작한 S형 전투식량에서 올해 8월까지 총 16건의 불량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자유한국당 정종섭 의원이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품질원으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카레비빔밥에서 고무줄과 플라스틱이 잇따라 나왔고, 7월에는 닭고기비빔밥에서 귀뚜라미가 나왔습니다.

S형 전투식량은 민간업체에서 개발한 아웃도어형 식품으로, 육군 기준 전투식량의 약 25%를 차지합니다.

S형 전투식량을 제외한 기존 보급 전투식량의 최근 3년 간의 불량사례 접수 건수도 30건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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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