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목요일 올해 첫 장맛비
[KFM 경기방송 = 김혜진 기자] 일요일인 오늘(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월요일인 내일(24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경기 일부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지겠고, 낮 동안 강한 볕이 내리쬐며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영서와 남부내륙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의 양은 5~30mm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과 경기 20도 강릉 17도 대구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경기 31도, 대전, 광주 30도, 부산 25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 김혜진
- khjl1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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