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회복력 있는 ‘팔달 도시재생사업’ 추진 ③

  • 입력 : 2019-06-19 16:54
  • 수정 : 2019-06-19 17:00
수원의 관문 비해 테마거리 중심 동부역세권 침체...중심시가지형 추진
‘스튜디오 수원’ 등 청년일자리지원시설 등...차별화된 도시이미지 형성

[앵커] 수원시가 성매매집결지와 중국인밀집지역 등으로 수원의 관문 이미지가 훼손되고 있는 매산동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테마거리를 중심으로 한 상업기능 강화와 상인공동체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이창문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원시 매산동은 수원역과 버스환승센터가 입지한 수원의 관문입니다.

수원시 매산동 도시재생사업 구상도

그러나 지속적인 공공기능 이전 및 민간부분 시설 노후화 등으로 중심상업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업무기능이 매우 낮습니다.

또한 수원역 서부역세권의 대규모 개발로 인해 테마거리를 중심으로 한 동부역세권의 침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성매매집결지가 위치하고 있고, 수원역 인근 ‘수원 차이나타운’으로 불리는 중국인밀집지역이 있어 지역이미지가 훼손되고 있습니다.

수원시는 따라서 지난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사업비 250억원을 들여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원시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지원시설인 ‘스튜디오 수원’과 ‘청년 인큐베이션센터’를 조성합니다.

수원 동부역세권 상권살리기 프로젝트와 다양한 문화와 사람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모두다 지원서비스’ 공간도 마련합니다.

이밖에 테마거리 중심의 남북 상권 연결사업과 수원역 주변 거리환경 개선사업, 매산동 어울림거리 조성사업 등을 진행합니다.

이성희 수원시 도시재생과 도시재생사업팀장입니다.

(인터뷰) “(수원역) 서부역세권의 대규모 개발로 인해 테마거리나 역전시장 상권 주변이 침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는 테마거리를 중심으로 재생사업을 집중적으로 반영한 사항입니다”

수원시는 이처럼 매산동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 및 사람과 자연이 소통하는 차별화된 도시이미지를 형성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KFM 경기방송 이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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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