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째 만지작... 지역민 사업 재추진 희망 의사 밝혀
[KFM 경기방송= 오인환 기자] 안성 무능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이 취소됐습니다.
경기도는 오늘(17일) '안성 무능일반산업단지 실시계획 승인 취소 고시'를 냈습니다.
도 관계자는 "신규 사업자에 대한 재공모 또는 산업 단지 지정 취소를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도는 앞으로 안성시와 협의를 거쳐 사업 제안을 받아 재검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성무능산단은 안성시 대덕면 일원에 26만2천798㎡ 부지에 지정된 일반산업단지로 10여년 째 개발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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