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부모 퇴근 때까지 방과후 초등학생 돌봐드립니다"

  • 입력 : 2019-05-15 18:09
  • 수정 : 2019-05-15 18:11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 개소식 개최
전국 처음 설치한 어린이식당...밥·간식도 챙겨줘

성남시 다함께 돌봄센터 개소식[KFM경기방송 = 문정진기자] 성남시 ‘다함께 돌봄센터 1호’ 가 문을 열었습니다.

성남시는 은행1동 복지회관 2, 3층을 리모델링 공사해 아동 돌봄 시설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은수미 성남시장과 성남시의회 시의원, 중부초등학교 교장, 성남동초등학교 교장, 은행1동 주민 등 100여 명은 오늘(15일) 돌봄센터 제막식, 시설 라운딩을 함께 했습니다.

연면적 234㎡ 규모의 이곳 다함께 돌봄센터는 학교 수업이 끝난 뒤부터 부모 퇴근 때까지 초등학생을 돌봐주는 아동복지시설입니다.

전국의 다함께 돌봄센터 중에서는 처음으로 설치한 어린이식당과 3개의 프로그램실, 교재실 등이 있습니다.

앞선 3월 29일 문을 열어 인근 초등학교 학생 20명(정원 40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센터장, 보육교사 2명, 조리사 1명이 근무합니다.

생활 교육, 독서 지도, 신체 놀이, 또래 놀이, 음악·미술·체육·과학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돌봄 아동의 밥과 간식도 챙겨줍니다.

학기 중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8시, 방학 기간은 오전 9시~오후 6시입니다.

이용료는 월 10만원 이고, 학교 휴업 등 긴급 사유 발생 땐 일시 돌봄도 이뤄져 센터로 전화(☎031-751-6150) 상담하면 됩니다.

성남시는 민선 7기 시민 약속사업인 ‘대기자 없는 초등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다함께 돌봄센터 1호를 설치했습니다.

수정 위례지역, 분당 판교지역 등에도 다함께 돌봄센터를 설치해 올해 안에 4호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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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