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휴먼원정대3, 시민 평생교육 책임진다

  • 입력 : 2019-04-24 19:01
  • 수정 : 2019-04-25 01:26
그동안 용인시 평생교육 정책이 많이 뒤처져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는데요. 이에 용인시의회 '휴먼원정대3'의원들이 올해만큼은 그동안 소홀했던 이 분야에 대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보자는 포부를 밝혔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취재해온 하나리 리포터 만나봅니다.

■방송일시: 2019년 4월 24일(수)
■방송시간: 3부 저녁 7:40 ~ 50
■진 행: 소영선 프로듀서
■출 연: 용인시의회 '휴먼원정대3' by 하나리 리포터

kfm999 mhz 경기방송 유쾌한 시사

◈ 이은경 의원, 올해부터 평생교육 더 활성화를 시킬 것.
◈ 명지선 의원, 평생학습 지역사회발전이라는 핵심 가치로 작동하고 있어.
◈ 남홍숙 의원, 타지역의 우수사례를 퓨처마킹해 용인시만의 전략구상
◈ 하연자 의원, 지역특성, 사회적 약자 등을 고려한 다양한 신규프로그램 개발이 필요.
◈ 유진선 의원, 은퇴예정자 및 실직자 5060 대상의 평생학습 방향 제시

▷ 소영선 프로듀서(이하 ‘소’) : 정년퇴직을 바라보는 부장님이 어느 날부터 갑자기 점심시간부터 핸드폰으로 밥 먹는 영상을 찍더니 동영상 편집 기술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본인도 1인 방송을 시작했다며 구경해 보라고 이야기 합니다. 또 20년간 전업 주부로 살아 온 옆집 철수 엄마가 비누 만드는 법을 배우러 다닌다고 한 게 엊그제 같은데 혼자 조촐하게 수제 비누 사업을 시작했다고 하기도 하고요. 또 육아 하느라 밥 먹을 시간도 없다고 투덜대던 딸이 손자가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하니까 본인도 이제 자기만의 시간을 가져보겠다고 수영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배움” 이라는 건 정말 “때” 라는 게 없는 것 같죠. 새로운 직업을 구하기 위해서도 좋고, 나의 취미를 위해서도 좋고, 다양한 이유로 이제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언가를 배워야 하는 “평생교육”의 시대로 접어들었는데요. 용인시도 시민들이 보다 질 좋은 “평생교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다양한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용인시의회 의원들을 통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의원들 만나고 온 하나리씨 자리했는데요. 안녕하세요.

▶ 하나리 리포터(이하 ‘하’) : 네, 안녕하세요.

▷ 소 : 오늘은 용인시의 평생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갖고 오셨군요.

▶ 하 : 네, 그렇습니다. 사실 그 동안 타 지자체에 비해서 용인의 평생교육 관련 정책이 많이 뒤쳐져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그동안 소홀했던 이 분야에 대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보자는 포부를 용인시가 내비치고 있다는데요. 용인시의회 의원들 역시 “휴먼원정대3” 라는 연구모임을 만들어서 이 분야에 대해 보다 심도 있는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명지선 의원과 이은경의원의 말 들어보시죠.

컷 1.
저희가 2006년도부터 평생학습 도시로 인정을 받았는데 그 사이에 이게 약해졌다 강해졌다 하다보니까 - 명지선 용인시의원

2012년도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해왔어요. 그랬다가 이후에 용인시가 좀 주춤했어요. 그랬다가 그동안 팀으로 집행부가 있다가 올해부터 과로 다시 만들어져서 올해부터 정확하게 평생교육에 대해서 더 활성화를 시킬 거고 올해 2019년도에도 축제를 좀 다시 활성화를 했어요. 특히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굉장히 많이 활성화를 시켰고 저희가 평생교육 조례도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 개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조례개정은 의원님들이 전원 같이 공동발의로 했고요. 용인시가 앞으로 해야 할 것이 굉장히 많아요. 지금 37억 정도 2019년도에 예산이 책정 되고 있습니다. - 이은경 용인시의원

이은경 용인시의원

▷ 소 : 행정조직을 개편했다는 것만 봐도 용인시가 올해는 평생교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얼마나 각오를 다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인데요. 그런데 평생교육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이게 정확하게 정확히 어떤 개념인지 좀 짚고 넘어가보죠.

▶ 하 : 우리가 흔히 복지국가의 정의를 이야기 할 때 “요람에서 무덤까지” 라는 말을 많이 쓰잖아요. 이 말을 좀 빌려 오자면 정말 “요람에서 무덤까지” 계속해서 무언가를 배우는 것! 이 말 그대로 평생학습입니다. 이 개념을 제일 먼저 설명했던 곳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유네스코” 라고 하는데요. 이은경 의원과 남홍숙 의원을 통해 자세히 들어보시죠.

컷 2
1967년 유네스코에서 처음 주창한 교육론이 평생교육이에요. 대한민국 헌법에서는 제 31조 5항에 국가는 평생교육을 진흥하여야 한다고 명시를 하고 있어요. 현재. 한국은 1970년대부터 거론이 되었고요. - 이은경 용인시의원

유네스코에 평생학습 연구소라고 UIL(UNESCO Institute for Lifelong Learning) 인데 이거는 평생학습의 흐름 이런 것들이 등재되어 있는 거더라고요. 그래서 그러면 교육은 뭐지? 했을 때 UIL 관점에서 보는 평생학습의 흐름은 이제는 평생학습의 도시발전의 과정이나 메커니즘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보여주더라고요. 호주나 영국 등이 대표적이고요. 우리나라도 이 지역사회에서 평생학습이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거라고 생각하고 우리 스스로 확신이 있어야 평생학습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 라는 역할을 말하고 있습니다. - 남홍숙 용인시의원

▷ 소 : 얘기를 들어보면 평생학습과 지역사회발전이 함께 맞물려 있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이게 서로 관련이 있는 건가요?

▶ 하 : 정확하게 이해를 하셨는데요. 이제는 단순히 꽃꽂이를 배우고 운동을 배우고 이렇게 단편적인 개념에서 평생학습을 이해하는 게 아니라 좀 더 넓게 지역사회발전이라는 차원에서 평생교육을 이해하자~ 라는 게 현재 전 세계적인 분위기라고 명지선 의원은 설명했는데요.

컷 3. 명지선 용인시의원
지금까지는 평생교육하면 인식이 어땠냐면요. 시간이 좀 남고 여유로워서 취미활동 내지는 인문학 교양 이정도의 인식이었다면 최근의 평생학습은, 모든 이, 모든 것을 위한 지속가능성이 그 트랜드로 변하고 있어요. 그래서 평생학습 거버넌스하고 분권화, 그리고 학습도시랑 학습마을, 학습 동아리를 만들어서 지역을 형성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가치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명지선 용인시의원

▷ 소 : 국가 단위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도시 단위, 마을 단위로 작게 운영이 되면 확실히 그 지역의 특수성이나 여러 가지 상황들을 잘 반영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만큼 도시별로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많이 다를 것 같은데요.

▶ 하 : 네, 요즘에는 정말 도시마다, 또 그보다 더 작은 단위마다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운영되고 있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용인은 아직 그러지 못하고 있다고 스스로 평가를 했는데요. 하연자 의원의 말 들어보시죠.

컷 4. 하연자 용인시의원
주민자치센터별 프로그램 내용이 획일화 되어 있어 읍면동 특성을 반영한 신규프로그램 개발이 절실하고요 시민교육기능으로 너무 치우쳐져 있어 주민자치 본래의 기능인 주민참여 활성화에 기여하는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향후 교육편성 시 주민자치 위원회에 대한 방향제시가 필요함은 물론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다양한 사회적 약자 계층을 위한 수강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52시간 근무와 가족 중시 등의 사회적 환경 변화로 퇴근 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연자 용인시의원

▶ 하 : 이렇게 획일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탈피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서 “휴먼원정대3” 의원들은 실제 타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연구하기도 하고 직접 “퓨처마킹”을 다녀오기도 한다는데요. 혹시 “퓨처마킹”이 무슨 뜻인지 아세요?

▷ 소 : “퓨처마킹” 이요? 굉장히 생소한 단어인데... 미래를 마킹한다는 뭐 그런 뜻인가요? 이게 무슨 뜻이죠?

▶ 하 : “퓨처마킹” 정말 생소하시죠? 저도 이날 처음 들어봤는데요. 이게 대체 무슨 뜻이고 타 지자체 우수사례 연구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남홍숙 의원에게 물어봤습니다.

컷 5. 남홍숙 용인시의원
최고의 것을 베끼고 따라하는 이런 형식을 벤치마킹이라고 했는데 앞으로는 미래 통합 것들을 먼저 상상해서 만들어야 한다는 뜻으로 퓨처마킹의 시대라고 봅니다. 저희 연구모임에서는 퓨처마킹을 가까이 있는 이천지역을 다녀왔습니다. 이천 같은 경우는 보면 평생교육이 저희보다 훨씬 먼저 시작이 됐더라고요. 2005년 주민자치센터를 주민자치학습센터로 명칭을 변경해서 하고 조례도 개정해서 훨씬 먼저 시작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그동안에 10여년의 기간이 있어서 그런지 노하우가 상당히 많았고 프로그램 개발이라든지 운영을 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읍면동에 순환보직으로 내려줬고요. 주민자치학습센터에 한명씩 배치를 해서 지역 간의 교육 기반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이런 모습을 봤습니다. 하나 특이한 것은 자그마한 마을이었는데 주민자치는 주민자치대로 운영이 형성이 되고 평생학습을 같이 하면서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더라고요. 굉장히 예뻤어요. 우리가 늘 추구하는 예쁜 작은 도서관이 활성화 되어 있는 것을 보고 아. 이런게 평생학습의 일환이구나. 라는 것도 느끼고 왔습니다.

남홍숙 용인시의원

▷ 소 : 벤치마킹의 다음세대가 퓨처마킹이라는 거군요. 이거 기억해 놔야 겠네요.

▶ 하 : 맞습니다. 주변의 좋은 콘텐츠를 따라하는 벤치마킹의 시대가 가고 새로움으로 오직 이것이라는 자신만의 전략을 만들고 다듬는 퓨처마킹의 시대가 이제 다가온다라고 하더라고요. 점점 창의력이 요구되는 시대가 되는 것 같은데요. 이렇게 의원들은 모범사례가 되는 타 지자체를 직접 가거나 공부하면서 퓨처마킹을 한다고 합니다. 또 다른 사례는 어떤 게 있는지 유진선, 명지선 의원을 통해 계속해서 들어보시죠.

컷 6. 부천시 같은 경우는 “퇴근길 학당”이라 그래서 굉장히 이색적인 게 “퇴근길, 우리는 학습을 마신다.” 왜 우리가 보통 직장인 “퇴근길에 술 한 잔을 마신다.” 를 카피해서 눈에 쏙 들어오게...수원시에서는 또 청개구리 연못이라는 게 있어요. 특히 이거는 청소년들한테 공간을 하는데 공간을 어디에서 만들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주민자치센터와 협업을 해서 주민자치센터 공간을 MOU를 맺어서 평생학습 플러스 마을학습 플러스 또 청소년한테 줄 수 있는 공간 플러스 이렇게 만들고 있고요.- 유진선 용인시의원

유진선 용인시의원

수원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하나 있는데 누구나 학교. 뭐라도 학교. 그러니까 이게 뭐냐면 수원시는 시민 각자가 강의를 열 수 있는 거죠.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주고 그러니까 1년에 백몇명이 강의를 하고 그 수혜자는 1,200명쯤 되고 이게 누구나 학교구요. 뭐라도 학교는요. 어떤 내용이라도 학교 강의를 열 수 있는 거죠. 그러니까 이름 참 잘 지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용인시도 이런 참신한 네이밍이 좀 필요할 것 같고 여기서는 저희도 많이 발전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 명지선 용인시의원

▷ 소 : “휴먼원정대3”에서 얼마나 많은 연구를 했는지 알 수 있는데요. 행정조직도 개편하고, 예산도 확보하고, 연구도 많이 했잖아요. 그럼 앞으로 용인시에 딱 맞는 평생 교육은 이렇게 하면 좋겠다. 방향성이 나왔을 것 같은데요.

▶ 하 : 네, 아직 계획이 완벽하게 나온 건 아니지만 그래도 용인시 평생교육의 방향성 정도는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의원들의 말 들어보시죠.

컷 7.
용인시가 5060 방향에 대해서는 올해 평생 교육 협의회에서 제가 협의위원이거든요. 심의에 들어가서 하기로 했어요. 소요 예산이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은퇴예정자 및 실직자 대상으로 하는 한 3,000만원 예산이 배정이 돼 있고요. - 유진선 용인시의원

장애인 프로그램이 주민자치에서는 별로 없어요. 또 제일 중요한 건 예산부족이죠. 예산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지금 예산을 늘려가고자 하고 있고요 성인 장애인 특성과 수요를 고려하여서 평생교육프로그램이 사업비를 확대 지원하는 게 중요하고 제일 중요한 건 제 생각에는 그들만을 위한 특성 있는 특화된, 그들이 진짜 원하는 교육프로그램을 했으면 좋겠는데 여기에 평생교육 활동가가 필요한데요. 하나가 더 필요하죠 특수교육 전공자면 더 좋고. 그래서 저희가 그런 인원을 좀 인위적으로 늘릴 수는 없겠지만 좀 특수활동하고 평생교육 합쳐서 그런 분들이 교육을 좀 더 받으셔서 저희가 장애인 비장애인 같이 살기 좋은 그런 곳을 만들었으면 좋겠고 - 명지선 용인시의원

▷ 소 : 나이 든 사람이든, 사회적 약자든 차별 없이 모두를 위한 평생교육 정책을 펴겠다는 의지가 보입니다.

▶ 하 : 그렇죠. 아까 초입에 이 평생교육이라는 개념을 가장 먼저 주창한 곳이 바로 유네스코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유네스코에서는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로 가입된 도시들이 서로 네트워크를 형성해 정보를 교환하면서 각 도시에서 더 좋은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는데요. 그래서 용인시도 이번에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로의 가입을 목표로 준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소 :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 도시. 이게 유네스코 측에서 선정을 하는 건가요? 그냥 가입하고 싶다고 다 받아주지는 않을 것 같고 가입 요건이 있을 것 같은데요.

▶ 하 : 네,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인구 1만명 이상의 도시이며 평생학습의 증진 및 학습도시에 대한 비전 추구에 앞장서는 도시이자 학습도시의 핵심 문서인 ‘학습도시 구축에 관한 베이징 선언문’ 과 ‘학습도시의 핵심특징‘ 채택에 동의하는 도시여야 하는데요. 현재 우리나라에는 서울 성동구와 용산구, 또 경기도에는 이천시와 안산시, 오산시, 수원시 등 전국적으로 총 44개의 도시가 가입되어 있다고 합니다.

▷ 소 : 44개 도시나 가입이 되어 있다고요! 상당히 많은데요. 다른 나라도 이렇게 많은 도시들이 가입되어 있나요? 궁금합니다.

▶ 하 : 저도 궁금해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홈페이지를 들어가 봤는데요. 예상하신대로 우리나라가 타 국가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많은 도시가 가입되어 있다고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휴먼원정대3” 는 올해는 평생교육 정책이 많이 펼쳐질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시민들에게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는데요. 끝으로 이은경, 하연자, 남홍숙 의원의 말 들어보시죠.

컷 8. 유네스코에 용인시도 등재를 하기 위해서 목표를 하고 있고요 많은 준비를 평생교육과하고 하고 있는 상황인거죠. - 이은경 용인시의원

정말 내가 평생교육을 해야 되는데 나만의 평생교육의 정의는 뭐가 있을지 꼭 고민을 해보고 생각해 봐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정말 내가 꼭 필요한 교육이 뭐가 있는지 그 교육을 받고 내가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게 뭐가 있는지 개개인이 좀 생각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하연자 용인시의원

그래서 저희가 해야 될 것이 평생교육을 통해 문화예술과 생활기술을 매개로 주민강사를 양성하여 주민들을 가르치고 평생학습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수 있다는 필요성을 가짐으로서 우리 연구 모임이 그런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는 게 저희의 숙제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 남홍숙 용인시의원

▷ 소 : 마지막에 이야기 한 것처럼 지자체에서 아무리 좋은 교육을 만들어서 제공을 한다고 해도 결국 이용하는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으면 교육정책은 그 빛을 발할 수가 없죠. 그동안은 들을 만한 게 없고, 너무 뻔한 교육들만 제공이 됐기 때문에 시민들이 외면을 해 왔을 수도 있습니다. 지자체에서 깊이 반성해야 하는 문제라는 생각이 들고요. 또 정말 우리 지자체의 시민들이 원하는 교육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고 프로그램을 만든다면 자연스럽게 시민들의 관심을 다시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 봅니다. 또 교육을 통해서 성장하고 성숙한 시민들이 다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무언가 기여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선순환 구조도 없을 것 같은데요. 과연 앞으로 용인시의 평생교육 정책도 이렇게 잘 굴러갈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겠습니다. 하나리씨 수고하셨습니다.

▶ 하: 네 고맙습니다.

휴먼원정대 3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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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