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공연단의 뮤지컬 '독립군' 무대 위 오른다

  • 입력 : 2019-04-15 17:22
  • 수정 : 2019-04-15 17:26
  • 경기방송-휴먼시티수원0415.mp3
명성황후 시해 사건부터 광복에 이르기까지 중요 역사적 사건 무대 위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흐름 한 눈에

수원시립공연단 뮤지컬 '독립군' ■방송일시: 2019년 4월 15일(월) ■방송시간: 아침 8:50 ■진 행: 최미근 PD

(진행자)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들이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수원시립공연단의 뮤지컬 [독립군]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명성황후 시해 사건부터 광복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이 무대 위에서 펼쳐진다고 합니다.

(Insert) "독립을 향한 나의 염원 (중략) 나 윤봉길이 이곳에 있는 이유 (중략) 여기 조선이 살아있다"

윤봉길 의사의 유서로 뮤지컬 [독립군]의 막이 열립니다.

100년을 살기보다 조국의 독립을 원한다는 그의 목소리가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는데요.

(Insert) "나만, 나 혼자만 (중략) 윤봉길 군, 자네 시계 잘 간직하고 있다네. 오늘따라 왜 이렇게 자네들이 그리운 것인지..."

백범 김구 선생의 내레이션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뮤지컬 [독립군]은 명성황후 시해사건부터 광복까지의 역사적인 사건들을 다룹니다.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데요.

수원시립공연단의 뮤지컬 독립군 장용휘 예술감독입니다. (Insert) "'모두가 독립군이었다'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중략) 여성독립군이 이 작품에 깊숙이 들어와서 같이 참여했습니다. 실제로 여성독립군이 총을 들고 의병을 만들었고 만주에 가서 독립운동을 했던 역사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Insert) "윤현 역할을 맡은 이경입니다. 윤현이라는 인물은 윤희순 선생님을 모티브로 삼고 있고요. 여성 독립군이셨어요 (중략) 김구 역할을 맡은 박성환입니다. (김구 선생은) 원래 김창수였는데, 일본에서 체포하려고 하다보니까 자유 독립을 강한 의지를 다지는 의미에서 (김구로) 개명했다고 합니다 (중략) 완전한 자주 독립을 이루지 못했던 (중략) 마음이 뿌듯해집니다."

뮤지컬 [독립군]은 21일까지 수원SK아트리움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배우들의 역동적이고 열정적인 무대 보시면서 대한민국의 독립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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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