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유은혜 부총리 주재 간담회서 '인문도시' 알려

  • 입력 : 2019-04-07 22:15
  • 수정 : 2019-04-07 22:16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주재 '인문사회 학술생태계 활성화 위한 현장간담회' 열려
수원시, '대한민국 인문도시 이끌다'... 인문도시 운영사례 소개

염태영 시장과 유은혜 부총리가 광교푸른숲도서관을 둘러보고 있다. [앵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주재한 '인문사회 학술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가 수원에서 열렸습니다.

수원시는 시의 '인문 도시' 운영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박상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5일 수원 광교푸른숲도서관에서 '인문사회 학술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간담회는 교육부 요청으로 수원시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주요 과제로 선정된 ▲지역 인문 활성화 ▲인문사회-과학기술 융합연구 ▲인문사회 전공자의 진출 경로 다양화를 위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정책 실행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시는 간담회에 앞서 수원시의 인문도시 운영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시는 2011∼2014년(1단계) 인문학 기반 구축 사업을 전개했고, 2015∼2018년(2단계)에는 인문학 기반을 중심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인문 사업 대중화'에 나섰습니다.

2016년에는 기초지자체에서 처음으로 교육부와 함께 제4회 세계인문학포럼을 열었고, 2017년에는 유네스코와 제6차 세계성인교육회의 중간회의(대한민국 최초)를 개최했습니다.

시는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평생학습관,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연간 8500개 이상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문학의 토양이 되는 도서관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는 2019∼2022년(3단계)에는 '누구나 쓰고 말하는 생활인문도시 구현'을 위해 '인문학의 생활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KFM 경기방송 박상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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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