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집단민원,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 전달
도, 도의회, 전문가 등이 개선안, 해결방안 제언
매주 수요일 경기방송 「오늘의 문제 김경식입니다.」에서 방송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경기방송 페이스북 생중계도 실시
[KFM 경기방송 = 설석용 기자] 경기도는 도내 다수 민원이 발생하는 주요 이슈와 현안에 대해 도와 도의원, 전문가 등이 참여해 심층토론을 펼치는 '민원 릴레이 토크'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도내 집단 민원사항을 해소하고 갈등 조정의 장을 마련하는 등 도민과 직접 소통하고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직접민주주의'와 도민의 생활을 도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생활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처음 시작했습니다.
'민원 릴레이 토크'는 매주 수요일 경기방송(KFM 99.9㎒) 「오늘의 문제 김경식입니다.」 라디오방송을 통해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프로그램은 지역현안에 대한 도민의 문제제기 인터뷰와 현장을 살펴 본 전문가가 상황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또 해당 지역 도의원도 출연해 경기도가 함께 고민하게 될 개선방향과 해법을 논의합니다.
올해 첫 방송에는 오는 27일(수) 박근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의왕1)이 출연해 「고속도로 단거리 구간 할인정책」을 주제로 토론을 펼칠 예정입니다.
방송은 경기방송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되며, 방송 이후에는 경기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재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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