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A형 간염 환자 젊은층 '급증세'

  • 입력 : 2019-03-15 15:59
  • 수정 : 2019-03-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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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지역 a형 간염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앵커] 경기지역에서 A형 간염 환자가 급증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20대에서 40대의 젊은층도 예외는 아닙니다.

보도에 오인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지역 A형 간염 환자가 지난해에 비해 50% 이상 급증했습니다.

올해 경기지역에서 A형 간염에 걸린 환자는 모두 262명에 달했습니다.

지난달 까지 모두 162건이 발생한 겁니다.

경기지역에서 발생한 1군 감염병 가운데 93.6%가 A형 간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는 주로 20~40대 비교적 젊은층의 항체보유율이 낮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장연화 감염병관리과 주무관입니다. (인터뷰)"(환경이 좋아졌기 때문에...) 환경이나 자연에서 획득하는 항체자체가 줄었어요. 20~40대는 예방접종이 안되니까..."

예방법은 손씻기와 음식물의 익혀먹기, 물 끓여먹기에 대한 실천이 매우 중요합니다.

A형 간염은 주로 감염된 환자로 부터 오염된 물이나 음식 등을 통해 전염되기 때문입니다.

감염 후에는 주로 2주 이상의 잠복기를 거치며 황달 등 증상 발생 이후 1주일 동안 전염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FM 경기방송 오인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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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