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영등포 타임스퀘어, 서대문 형무소 등 각지에서 기념 행사 열려...
[KFM 경기방송 = 엄인용 기자]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1일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강남구는 다음달 1일 0시를 전후로 31분 동안 32개의 옥외전광판 화면에 태극기를 띄워 3.1운동을 기념하고 영등포구는 낮 1시부터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독립유공자 유족 등을 초청해 3.1 운동 100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합니다.
또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희생된 서대문형무소에서는 서대문구·은평구·마포구 3개 구 구청장이 시민들과 함께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뒤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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