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에 활력 불어놓고 혁신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자리"
[KFM 경기방송= 김예령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5대 그룹 총수를 포함한 대기업과 중견기업인 13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기업인과의 대화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22명이 참석합니다.
청와대는 이와 관련, 사전 각본 없이 자유로운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간담회가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또, 문 대통령이 경제계와의 소통을 통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간과 정부가 함께 혁신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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