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KFM 경기방송 = 최일 기자] 연말을 맞아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 세 차례 문화공연이 열립니다.
내일은 오전 10시 평화토크홀에서 마술쇼 '동화 읽기 콘서트'가, 22일에는 오후 3시 북카페 내 무대에서 참여형 인형극 '호랑이를 잡는 바보' 공연이 펼쳐집니다.
29일에는 오후 3시 평화토크홀에서 모래로 그림을 그리는 샌드아트 공연 '모래가 들려주는 행복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북카페를 방문한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북부청사 1층에 마련된 경기평화광장 북카페는 만5천여 권의 도서와 100명이 동시에 앉을 수 있는 열람실을 갖추고 있으며, 키즈존과 무대, 전시공간 등 다양한 시설도 마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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