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예산안 등 총 31건 심의
[KFM 경기방송 = 이창문 기자] 파주시의회는 오는 20일 제207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다음달 19일까지 30일간 의사일정에 들어갑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파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설치ㆍ운영 조례안’ 등 조례안 19건, ‘파주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의견청취의 건’ 등 의견청취의 건 2건,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31건을 심의ㆍ의결할 예정이다.
다음달 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 안건 의결과 시정 질문 등이 이어지고, 6일부터 1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진행합니다.
손배찬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한 해를 결산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아주 중요한 회기”라면서 “내년도 추진사업 예산을 꼼꼼히 살펴 재정건전성이 확보됐는지, 불요불급한 예산이 편성되지 않았는지 중점 심사해, 올바른 견제와 건전한 감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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