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GTX-A노선에 SRT ‘장착’ 운행 추진

  • 입력 : 2018-11-13 15:58
  • 수정 : 2018-11-13 17:54
국토교통부, GTX-A 실시설계 마무리, 올 연말 착공 예정
파주시, 관계기관과 SRT 운행 협의 중...전국 교통망 개선

[앵커] 파주 운정신도시와 서울 삼성역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노선이 올해 말 착공될 예정입니다.

파주시는 GTX-A노선에 고속철도인 SRT가 운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창문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토교통부는 현재 GTX-A노선의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환경ㆍ교통ㆍ재해 등 각종 영향평가 및 관계기관 협의 등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파주 운정에서 서울 삼성을 거쳐 화성 동탄까지 연결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 노선도

파주시도 올해 말 정상 착공될 수 있도록 실시계획 협의 시, 농지ㆍ산림전용 및 각종 제영향평가 등 이행절차를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입니다.

GTX-A노선은 크게 파주 운정에서 서울 삼성 구간 43.6km와 서울 삼성에서 화성 동탄 39.4km로 나뉘며, 총 83.1km입니다.

운정~삼성 구간은 민자사업이며, 신한은행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대림산업과 대우건설, SK건설, 한진중공업이 시공사로 참여합니다.

역사는 5곳으로 운정, 킨텍스, 대곡, 연신내, 서울역이며, 차량기지는 파주 연다산동에 들어섭니다.

삼성~동탄 구간은 재정사업으로 수도권고속철도인 SRT와 연계해 건설 중입니다.

파주시는 이에 삼성~동탄 구간처럼 운정~삼성 구간 역시 SRT가 운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 중에 있습니다.

나호준 파주시 철도교통과 철도추진팀장입니다.

(인터뷰) “앞으로 GTX가 진행이 좀 되면 건의를 해서 국가계획에다 앞으로 반영해 가지고 나중에 고속철도도 파주에 들어올 수 있도록 저희가 지금 할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거죠”

파주시는 이처럼 연말 착공할 예정인 GTX-A노선에 고속열차인 SRT까지 장착된다면, 전국적으로 교통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KFM 경기방송 이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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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