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 규모 복합공간으로 구성돼"
[KFM 경기방송 = 박상욱 기자] 경기도는 이달부터 '경기 청년공간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경기 청년공간 조성사업은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이재명 지사가 제시한 공약으로, 공간은 스터디룸, 창작 및 휴식공간, 세미나룸, 일자리카페 등 330㎡ 규모의 복합공간으로 구성해 취·창업 상담, 취업 특강, 직무멘토링, 심리상담, 금융상담, 문화행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도는 우선 올해 안산시와 양주시에 2곳의 청년공간을 조성한 뒤 내년에 2곳을 추가로 구축하기로 하고 9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설치비 외에 프로그램 운영비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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