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남측광장서 19일 '노인일자리채용 한마당'

  • 입력 : 2018-10-15 13:01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

[KFM 경기방송 = 윤종화 기자] 수원시는 오는 19일 오후 수원역 남측광장에서 '제6회 노인 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엽니다.

노인 일자리 채용 한마당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로 보람상조와 참살이 등 수원시가 엄선한 25개 우수 민간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거쳐 어르신 70여 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주요 모집 직종은 건물 경비원, 미화원, 어린이집 급식보조원, 운전원, 요양보호사 등이며, 수원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구직활동 초보자를 위한 취업상담, 면접클리닉, 이력서 작성법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인화 등 어르신을 위한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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