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상공인 위한 ‘경영환경개선사업’ 확대

  • 입력 : 2018-10-12 14:40
  • 수정 : 2018-10-12 14:43
50억 원 예산 추가 확보. 올해 100억 까지 확대 시행

[앵커] 내수부진과 과당경쟁, 대규모 점포의 골목상권 침해까지.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들의 경영여건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는데요.

경기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긴급지원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최일 기잡니다.

[리포트] 경기도는 올해 전통시장 상인 등 소상공인에 대한 경영환경개선사업으로 50억 여원을 사용했습니다.

경영환경개선사업으로 ▲소독ㆍ청소 등 위생관리비, ▲위험물 안전진단 및 철거 등 안전관리비, ▲리플릿, 홈페이지, 대중교통 광고 등 홍보(광고)비, ▲옥외간판, 내부 인테리어 등 점포환경 개선비, ▲POS 기기 및 프로그램 지원비 등입니다.

경쟁력을 향상하고 경영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선 꼭 필요한 비용들입니다.

도는 1천 9백여개 업체에 이같은 비용의 80% 범위 안에서 최대 300만원까지를 지원했습니다.

그 결과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소상공인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습니다.

지원업체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5점 척도),‘만족도 4.73점’,‘지원효과 4.68점’,‘매출증가(예상) 94.0%’등 부문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도는 여세를 몰아 경영환경개선사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갈수록 나빠지는 경영환경 속에 골목상권 생존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섭니다.

50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1,600개사를 더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신청대상은 경기지역에서 창업 후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으로,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해 최종 지원업체를 선정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이지비즈(www.egbiz.or.kr) 또는 경기도 소상공인지원센터(www.gsbdc.or.kr), 경기도 전통시장 홈페이지(http://ggsijang.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소상공인지원센터(☎ 1544-9881)로 제출하면 됩니다.

KFM 경기방송 최일입니다.

태그
2018.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