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아파트 옆 인문학>

  • 입력 : 2018-10-08 17:22
▶ '현대미술이 발견한 사회'
▶ 흥미로운, 숨겨진 현대미술 이야기가 가득한 저녁

<아파트 옆 인문학> 포스터

[KFM 경기방송 = 문영호 기자]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아파트 옆 인문학>을 운영합니다.

올해로 5년째 열리는 <아파트 옆 인문학>은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의 향기가 피어나는 '저녁이 있는 삶'을 돌려주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된 강연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됩니다.

이번 하반기 강연프로그램의 주제는 '현대미술이 발견한 사회'.

미술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예술가들이 사회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를 작품에 녹여내는 지를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했습니다.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매일연구소가 주관하는 <아파트 옆 인문학>은 무료로 진행되며, 전화 또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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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