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놀이, 공연 등 축제 형태로 6개 테마 구성
[KFM 경기방송 = 임덕철 기자] 세월호 가족과 이웃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페스티벌 '제5회 엄마랑 함께하장'이 다음 달 6∼7일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립니다.
경기도, 416가족협의회, 416공방, 안산온마음센터는 세월호 가족과 주민이 함께 기억하고 회복할 수 있는 체험, 놀이, 공연 등 축제 형태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는 함께 만나장, 함께 만들장, 함께 놀장, 함께 손장, 함께 배부르장, 함께 즐기장 등 6개 테마로 구성됩니다.
행사장을 돌며 5개의 미션을 완수한 가족에게는 원예 프로그램 무료 체험권을 주는 스탬프 투어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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