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 10∼18도, 낮 최고 21∼25도
[kfm 경기방송 = 김경정 기자] 추석 연휴 둘째 날인 오늘은 종일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추석 당일인 내일부터는 다시 맑아지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밝은 보름달을 볼 수 있지만, 남해안과 제주도는 구름이 조금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예상됩니다.
연휴 동안 계속해서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낄 수 있어 건강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 연휴 마지막 날에는 동해안에 비가 오겠고,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파도가 높게 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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