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21일 지정, 홍보캠페인 및 토크콘서트 등
[KFM 경기방송 = 이창문 기자] 파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제11회 치매극복의 날(매년 9월 21일)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치매극복주간을 지정ㆍ운영했습니다.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가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 세계적으로 지정한 날입니다.
파주시는 지난 8일 치매극복선포식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습니다.
치매극복주간 동안에는 금촌 로데오거리와 금촌ㆍ문산시장, 운정행복센터 등에서 유관기관,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치매인식개선 홍보캠페인, 버스정류장 정보기 등을 활용한 조기검진 및 치매안심센터 홍보, 나관호 교수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수도권의 살아있는 뉴스 경기방송 뉴스 FM99.9MHz
저작권자 ⓒ 경기방송(www.kfm.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경기방송(www.kfm.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