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의날 기념주간 운영

  • 입력 : 2018-09-23 14:12
  • 수정 : 2018-09-23 18:17
지난 17~21일 지정, 홍보캠페인 및 토크콘서트 등

[KFM 경기방송 = 이창문 기자] 파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제11회 치매극복의 날(매년 9월 21일)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치매극복주간을 지정ㆍ운영했습니다.

파주시치매안심센터가 금촌시장에서 치매인식개선 홍보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가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 세계적으로 지정한 날입니다.

파주시는 지난 8일 치매극복선포식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습니다.

치매극복주간 동안에는 금촌 로데오거리와 금촌ㆍ문산시장, 운정행복센터 등에서 유관기관,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치매인식개선 홍보캠페인, 버스정류장 정보기 등을 활용한 조기검진 및 치매안심센터 홍보, 나관호 교수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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