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타당성 조사 막바지…이르면 내년 상반기 완료
[KFM 경기방송 = 최일 기자] 수원과 양주를 잇는 광역급행철도, GTX C노선 건설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은 "2년 8개월에 걸쳐 진행된 GTX C노선 2차 예비타당성 조사 중간점검회의가 이달 안에 열리는 등 예비타당성 조사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GTX C노선 건설사업은 의정부와 군포 금정 간 47km를 잇는다는 구상이었지만, 사업성이 부족하다는 진단을 받아 현재는 북쪽 종점을 양주로 연장하고 남쪽 종점을 수원으로 연장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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