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인 22일, 김기출 청장 헬기로 관내 점검
[KFM 경기방송 = 최일 기자]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특별교통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도로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북부지역의 주요 국도, 공원묘지, 전통시장, 복합쇼핑몰 주변에서 특별관리를 펼칩니다.
파주 용미리 시립묘지와 스타필드 고양점 등 주요 지역에 하루 평균 378명의 인력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순찰차 95대, 싸이카 14대, 경찰헬기 1대를 투입하는 등 경찰 역량을 총동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연휴 첫날인 22일에는 김기출 경기북부경찰청장이 직접 헬기에 탑승해 관내 교통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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