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공공지원민간임대 연계형 재개발 ‘순풍’

  • 입력 : 2018-08-10 16:09
  • 수정 : 2018-08-10 16:32
금촌동 금촌2지구ㆍ율목지구 사업시행계획 인가
미분양리스크 없어...올 하반기 문산3리지구 신청

[앵커] 파주시가 미분양리스크 없이 서민과 중산층에 8년간 안정적인 임대료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정비사업이 이뤄지지 않았던 주택재개발 지역에 공공지원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을 추진하면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창문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은 ‘뉴스테이’의 장점은 살리면서 주거지원계층에 대한 지원 등 공공성을 더한 민간임대주택을 말합니다.

파주시 금촌2지구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연계형 재개발 조감도

파주시는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당선된 금촌2지구와 율목지구에 이어 올해 4월 당선된 문산3리지구도 공공지원민간임대 연계형 재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는 우선 금촌동 금촌2지구와 율목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을 지난달 24일 인가ㆍ고시했습니다.

금촌역부터 금촌로터리까지 29층 및 30층 아파트 총 17개동 2,268세대 규모로 조성하고, 금촌5일장 및 전통시장과 연계된 부대시설, 주차장, 공원 등을 조성합니다.

각 조합은 올해 말까지 감정평가와 분양신청, 관리처분계획 수립 후 내년 초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2년 말까지 단지를 준공할 계획입니다.

문산3리지구는 문산읍 문산리 81-61번지 일대 4만7,971㎡에 추진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 사업시행계획 인가신청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파주시 주택과 도시정비팀장입니다.

(녹취) “일괄로 임대사업자가 사기 때문에 미분양 리스크에 대한 것이 없는 거죠. 일반 무주택 주민들한테 우선 공급하게 돼 있고, 시세보다 낮게 산정하게 돼 있어요”

파주시는 6.25 이후 피난민들의 주거지로 조성돼 도로 등 기반시설이 열악한 지역으로 손꼽혀왔던 금촌2지구와 율목지구 등이 정비되면, 도시구조에 근본적인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FM 경기방송 이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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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