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대곡역, 수도권 서북부 교통허브로 개발

  • 입력 : 2018-08-06 14:11
  • 수정 : 2018-08-06 14:13
복합환승센터ㆍ지식산업ㆍ주거 등 역세권 개발계획
대장동 일원 179㎡에 1조8천억 투입...2024년말 준공

[앵커] 이재준 고양시장은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대곡역에 국제철도역을 유치하는 등 ‘교통허브’로 조성하겠다고 공약한바 있습니다.

고양시는 대곡역을 수도권 서북부 교통허브로의 개발을 통해 일산ㆍ덕양간 중심지역으로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이창문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양시 대곡역은 3호선(일산선)과 경의중앙선, 교외선(중단)이 교차하고, 앞으로 GTX와 대곡-소사선이 연결됩니다.

고양시 대곡역 복합환승센터 조감도

고양시는 이에 대곡역을 국토부(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과 GTX(수도권급행철도) 등과 연계해 개발하는 계획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경기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가 공동시행으로 덕양구 대장동 일원 179만㎡에 1조8,000억원을 투입해 대곡역세권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대곡역을 복합환승센터로 조성하고, 복합환승센터를 중심으로 첨단 융ㆍ복합단지와 명품 주거단지 등을 도입한다는 방침입니다.

시는 이를 위해 KDI(한국개발연구원)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의 사업타당성 검토를 오는 9월과 10월 중으로 마무리하고, 올해 안에 이사회와 시의회 의결 등 내부절차를 이행한다는 계획입니다.

개발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오는 2020년까지 GB해제와 도시개발구역을 지정하고, 실시계획인가 후 2021년 공사를 착공해 2024년말 사업을 준공할 예정입니다.

김선호 고양도시관리공사 대곡사업팀장입니다.

(녹취) “남북 관계라든지 이런 게 제일 중요한 거로 보고 있고요, 두 번째로는 신도시하고 균형발전, 일자리 창출이라든지 그리고 차이나선하고 러시아선 시발점이 여기 되는 거죠”

고양시는 대곡역세권 개발사업으로 경제적 파급효과는 8조1,000억원, 고용효과는 6만2,000명을 내다보고 있어, 사업 추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FM 경기방송 이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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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