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사통팔달’ 간선도로망 구축 가속화

  • 입력 : 2018-07-12 15:58
서울~문산 및 제2외곽 순환고속도로 공사 진행 중
조리~법원ㆍ설마~구읍 올해말 개통...총23개 추진

[앵커] 파주시가 동서남북 지역 간 연결 도로망 확충을 통해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간선도로망 구축 가속화로 사통팔달의 파주를 만들어 시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이창문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주시는 남북으로 통일로와 자유로, 경의중앙선 등이 연결돼 있고, 서울~문산 고속도로와 제2외곽 순환고속도로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파주시 주요 도시기반시설 현황도

또한 남북관계가 개선되면 1번 국도를 남북으로 연결하고 경의선 철도와 중국횡단철도(TCR)를 연계하면 유라시아로 확장 가능성이 충분한 곳이 파주시입니다.

하지만 지역간 연결 도로망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시는 이에 사통팔달 간선도로망을 확충하기 위해 2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선 국토부 3개 사업으로 서울~문산 고속도로(35.6km)가 지난 2015년 10월 착공해 오는 2020년 11월 준공할 예정이고, 수도권 제2순환도로(51km)가 지난해 9월 착공해 오는 2024년 말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경기도 7개 사업으로는 조리~법원 도로(13.7km)와 설마~구읍 도로(8.03km)가 올해 말 개통할 예정이고, 월롱~광탄 도로(5.24km)와 내포IC~임월교 도로(1.8km), 적성~두일 도로(6.34km), 갈현~축현 도로(4.3km)가 추진 중에 있습니다.

파주시 11개 사업으로는 운정역~능안리간 도로(1.7km)와 평화누리 자전거도로(3.5km)가 올해 말 준공할 예정이고, 운정역~앵골과선교 연결도로(1.35km)와 야당~상지간 연결도로(0.59km), 파주~부곡간 도로(1.75km) 등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박연진 파주시 건설과 도로건설팀 주무관입니다.

(녹취) “LH나 경기도나 국가에서 하는 사업이 많아서...당연히 포괄적으로 어떤 물류비 절감이라든가, 차량 교통이 원활한 흐름의 개선이라든가...”

파주 내 지역 간 사통팔달 간선도로망이 구축이 되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은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KFM 경기방송 이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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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