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고속도로 '최우수' 민자고속도로 평가

  • 입력 : 2018-07-12 06:10
  • 수정 : 2018-07-12 06:30
인천공항고속도로 이용자 및 사회 편익 기여도, 자연재해 예방 등 높은 점수... 교통사고 예방 활동도 좋은 평가...

[앵커] 인천공항고속도로가 '최우수' 민자고속도로로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운영기간 1년 이상된 민자고속도로 13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 운영평가(6월11일-28일까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보도에 윤상식기잡니다.

[리포트] 이번 평가는 모두 15개 항목으로 시행됐습니다.

교통 사고율, 산업재해 발생 건수 등 정량적인 항목과 자연재해 예방 노력도, 이용자 및 사회 편익 기여도 등 정성적인 요소로 구분해 평가했습니다.

평가를 보면, 지난해보다 돌발상황 대응 평균도착시간(7분48초→7분43초)이 단축되고 교통사고율(9.18명/억대·km→7.64명/억대·km)도 감소했습니다.

자연재해 대응 매뉴얼 구축이나 예방활동 등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 반면, 찻길동물사고(로드킬) 예방대책 등 이용자 안전성과 노면 홈(포트홀) 보수 등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평가 결과, 인천공항고속도로가 최우수 평가를 서울춘천고속도로와 부산울산고속도로가 우수한 민자고속도로로 선정됐습니다.

인천공항고속도로는 사회 편익 기여도나 도로 청결, 자연재해 예방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교통사고 예방 활동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국토교통부는 3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은 민자고속도로 법인에 대해서는 표창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즉각적인 조치로 민자고속도로의 공공성과 효율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KFM경기방송 윤상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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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