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미래대응 철도교통 허브망 구축 ②

  • 입력 : 2018-07-10 15:14
  • 수정 : 2018-07-10 16:41
신분당선 고양연장ㆍ경의중앙선 향동역 신설 용역 추진

[앵커] 고양시가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철도교통망 확대를 단기와 중장기로 나눠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노선을 비롯해 신분당선 고양연장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창문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양시는 ‘2030 도시기본계획’에서 일산지역과 덕양지역간 균형발전과 효율적인 공간구조를 위해 3부도심으로 탄현과 대곡, 삼송을 설정했습니다.

고양시 철도망 구축 계획도

대곡은 3호선과 경의중앙선, 복원이 검토 중인 교외선이 교차하는 교통중심지이고, 삼송은 원흥과 지축지구 사이 놓인 택지개발 중심지구입니다.

시는 이에 우선 용역비 약 5,300만원을 투입해 킨텍스에서 삼송까지 약 16km 신분당선을 연장하는 용역을 올해 말까지 추진합니다.

이 결과를 토대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반영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6.13지방선거에서 남북화해시대를 맞아 대곡역에 대륙횡단 철도(서울~고양~개성~신의주~중국~유럽)를 위한 국제철도역 유치를 공약했습니다.

시는 또한 용역비 2,000만원을 투입해 경의중앙선 화전역과 수색역 사이에 향동역 신설을 위한 용역을 지난 3월 완료하고, 한국철도시설공단 및 LH와 협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시는 이러한 철도구축 및 연계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용역비 3억6,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9월부터 1년 정도 용역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강기원 고양시 교통정책과 철도교통팀장입니다.

(녹취) “고양시가 엄청나게 철도가 많이 몰리고 있습니다. 또 남북관계가 개선되면 대외철도까지 또 지나가야... 중장기적인 차원에서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그래서...” 고양시가 앞으로 철도교통 허브망을 조성할 경우 지역경제와 연계교통 이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여,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FM 경기방송 이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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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