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보호구역 內' 안전사고에 대한 대책 마련...

  • 입력 : 2018-06-25 16:12
  • 수정 : 2018-06-25 16:18
공항 보호구역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기준에 관한 공항시설법령 개정안 시행...

[앵커] 최근 공항 보호구역내에서 안전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스텝카와 항공기가 충돌하고, 지난 3월에는 승합차와 승객수송버스가 충돌하는 안전사고 등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국토교통부가 안전대책 기준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합니다.

보도에 윤상식기잡니다.

[리포트] 최근 발생하고 있는 공항 보호구역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기준에 관한 공항시설법령 개정안이 시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활주로와 유도로 등 공항 보호구역 내 안전관리기준을 신설하는 「공항시설법」 및 하위법령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2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공항 보호구역내에서 지난 1월 스텝카와 항공기 간 충돌, 지난 3월에는 승합차와 승객수송버스가 충돌하고 지난 4월에도 승합차와 터그카가 충돌하는 사고 발생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개정안은 최근 이어지는 공항 보호구역 내 차량 충돌사고 등 지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하물 하역 등 조업 작업자가 지켜야 하는 안전관리기준 등을 골자로 담고 있습니다.

공항 보호구역 내 안전관리기준은 사전승인 되거나 등록된 차량이나 장비 사용, 제한속도 및 안전거리 유지, 일시정지선 준수 및 지정구역 내 주․정차,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등 입니다.

공항 보호구역내에서 시설 유지․보수, 항공기 급유나 정비, 수하물 하역, 항공기 입․출항 유도 등을 수행하는 자는 안전관리기준을 지켜야 합니다.

안전관리기준을 위반하면 위반사유에 따라 1일에서 40일까지의 업무정지나 운전업무정지 또는 운전승인취소 등의 처분을 받게 됩니다.

KFM경기방송 윤상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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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