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교체된 용인시, 민주당 백군기 당선

  • 입력 : 2018-06-14 06:13
  • 수정 : 2018-06-14 06:23
“지역 현안 해결하는 힘 있는 시장 되겠다"

백군기 후보 당선[앵커] 새로운 용인시장에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용인시민은 ‘최초 재선시장’이 아닌 ‘정권교체’를 선택했습니다.

문정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도권 100만 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자유한국당 시장이 있던 용인시.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용인지역 민심은 ‘여당 열풍’을 따라 진보 정권으로의 교체로 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후보는 53.72 %의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용인시 최초 재선시장에 도전한 자유한국당 정찬민 후보보다 12.56 % 포인트 앞섰습니다.

당선이 확정된 뒤 백군기 후보는 “용인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힘 있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취임 즉시 지역 주요 현안인 난개발, 교통, 일자리 창출 등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선거 때 공약했던 공정한 공무원 인사와 사람 중심의 따뜻한 시정도 다짐했습니다.

백군기 용인시장 당선인입니다.

(인터뷰)“용인 시민이 저를 선택해주신 것은 용인이 이제 변해야 한다. 용인이 그야말로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라는 요구사항이라고 봐요.”

새로운 정치와 용인의 변화를 강조한 4성 장군출신의 행정 능력이 어떻게 발휘될지 주목됩니다.

KFM경기방송 문정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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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