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투표 마감...오후 6시 일제히 개표 시작

  • 입력 : 2018-06-13 16:59
  • 수정 : 2018-06-13 17:45
내일(14일) 새벽 3~4쯤 개표 완료될 듯
당선자 윤곽은 자정 이전에 드러날 전망

개표소[앵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조금 전 6시에 마감됐습니다.

각 투표소에서는 투표함을 지정 개표소로 옮겨 개표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개표현장에 나가 있는 설석용 기자 연결합니다.

설석용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수원 아주대학교 종합체육관에 설치된 수원시 영통구 개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상황을 좀 전해주시죠.

[기자] 조금 전 6시 투표가 마감됐고, 전국 254곳의 개표소에서 일제히 개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전국적으로 모두 4천16명의 지역 일꾼이 뽑히고, 재보선 지역은 서울 노원병과 송파을, 인천 남동갑 등 모두 12곳입니다.

지방선거 당선인 윤곽은 이르면 밤 10시 반부터 속속 나올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일부 접전지역의 당선자는 내일 새벽에 가서야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곳 아주대학교 개표소에도 투표함들이 서서히 들어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표가 먼저 끝난 투표소의 투표함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는데요.

사무원들은 분주한 걸음으로 투표함을 지정된 위치에 가져다 놓고, 이를 먼저 받아든 개표 사무원들은 개표를 시작했습니다.

일부 투표함들이 도착해 개표가 시작되긴 했지만, 아직 전체 투표함이 도착하기 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 곳에 투입된 개표 사무원은 모두 614명이고요. 개표 참관석에는 각 정당별 8명씩 모두 42명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앵커] 본격적인 개표 시작까지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겠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각 투표소에서 6시 정각 투표가 마감됐지만 대기줄이 길어 미리 번호표를 받은 유권자들이 있는 곳은 아직 투표가 마감되기 전인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이 곳 관계자는 6시 20분 정도 되면 본격적인 개표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개표는 새벽 3~4시 무렵 끝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당선자 윤곽은 자정 이전에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수원시 영통구 개표소 이재광 센터장입니다.

(인터뷰) "지난 번 사전투표 6월 8일과 9일에 했던 11개 동에서 사전투표함이 도착하고요. 오늘 69개 일반투표소 투표함이 6시 끝나자마자 도착을 합니다. 각 투표함에서 7개의 투표 용지가 나오는데 전체적으로 개표하는 데는 새벽 3~4시 경에 끝날 예정이며, 12시정도 되면 단일후보자들의 윤곽이 나타나리라 생각합니다."

[기자] 이 곳 아주대학교는 사전투표함 28개와 일반투표함 69개가 집합할 예정인데요.

경기도내 설치된 개표소는 모두 44곳이고, 투표지분류기는 577개가 설치된 상태입니다.

또 2만3천여 명의 개표 사무원과 참관인 등이 투입돼 개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수원시 영통구 개표소에서 KFM 경기방송 설석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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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