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투표율 60% 넘나? 10시 30분쯤 당선자 윤곽 예상

  • 입력 : 2018-06-13 16:56
  • 수정 : 2018-06-13 17:43
무난하게 60% 투표율 돌파할 것으로 예상

[앵커] 현재 최종 투표율을 집계 중인 가운데, 지난 6회 지방선거 투표율보다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5시 현재 투표율은 56%로, 경기도는 53.3%를 기록했습니다.

보도에 서승택 기자입니다.

[리포트] 6.13 지방선거의 투표율이 5시 기준 2406만7041명이 투표해 56%를 돌파했습니다.

이미 지난 6회 지방선거의 최종 투표율인 56.8%에 육박한 가운데 마의 60% 고지를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페이스라면 60%의 투표율을 무난하게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66.2%로 가장 높고, 제주와 전북이 각각 62.4%와 61.9%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기도 투표율은 전국 투표율보다 3.5% 낮은 53.3%를 기록했고, 인천광역시는 51%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경기지역에서는 과천시가 65.4%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가평군이 62%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 투표에서는 어제(12일) 열린 북미회담과 내일(14일) 개막하는 2018 러시아 월드컵으로 인해 관심이 분산돼 투표율이 떨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오전 12시까지 경기도 투표율은 19.1%를 기록해 지난 6회 지방선거보다 2.4%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6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시행된 사전투표가 오후 1시부터 합산되자 지난 6회 지방선거 투표율을 4% 이상 앞지르기 시작했습니다.

경기도의 사전투표율은 17.47%로 지난 6회 지방선거 투표율인 10.3%보다 7% 이상 높았습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과 지방선거 후보들이 잇따라 사전투표를 하면서 사전투표를 독려한 결과로 보입니다.

선관위 측은 저녁 7시부터 본격적인 개표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밤 10시 30분쯤에는 당선자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KFM 경기방송 서승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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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