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민원실 방문 연명자와 대화 후 접수
[KFM 경기방송= 오인환 기자] 이정렬 변호사가 '혜경궁 김씨' 사건에 대한 고발장을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제출했습니다.
이 변호사는 오늘(11일) 오후 1시쯤 경찰청에 도착해 연명자들과 대화를 나눈 뒤 민원실로 향했습니다.
이 변호사는 오후 1시 15분쯤 민원실에 고사장을 접수했습니다.
고소장에는 공직선거법위반,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련 법률 위반에 대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고발인은 SNS 트위터 아이디 @08__hkkim 계정의 계정주 또는 실 운영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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